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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이방원 육산 첫 만남 30회 줄거리

조원태 2016. 1. 13.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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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이방원 육산 첫 만남 30회 줄거리


육룡이 나르샤 30회 줄거리


이방원은 남은으로부터 자신이 보낸 자객이 돌아오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육산은 지난 밤에 왕요와 대화를 한 궁여산 동쪽 산기슭에 있는 집으로 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백근수가 죽어 있고 자객 두명이 죽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백근수는 무명의 하수인으로 지금까지 왕요를 감시하고 있었습니다.


육산은 자객을 누가 보냈고 백근수를 누가 죽였는지 궁금해 합니다. 

척사광 윤랑이 죽였다는 것을 모릅니다. 윤랑은 한낮 여인으로만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백근수는 그녀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윤랑이 척사광이라는 것은 이번에 알게 되었지만 육산에 알리기 전에 척사광에 칼에 죽게 된것입니다.


이때 비국사 스님 적룡이 백근수에 목에 있는 상처를 보고 날카로운이 곡산검법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곡산검법이라면 척가인 척인광이 사용하는 검법인데 척인광은 이방지에 일격을 맞고 큰 내상을 입어 많은 피를 흘리고 산속에서 죽었습니다.


이방원은 육산 또한 자객의 정체를 궁금해할 것이고 이 점을 이용해서 무명에 정체를 파악하려고 합니다. 



적룡


이방원은 자객을 의뢰한 곳으로 갑니다. 

앗!!! 이 사람은.. 개그맨 김경진

이방원은 백근수에게 자객이 당했다고 생각을 하고 고수를 보낸 것 맞냐고 문초를 합니다. 

김경진은 그쪽에 실력자가 있다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이방원과 조영규 무휼은 무명이 죽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방원은 분이와 대화를 하면서 분이는 자신의 어머니가 무명이라고 말을 합니다. 척인광에게 위협을 당했을 때 어머니가 한 대화를 척인광에게 해서 위험한 고비를 넘겼던 것을 말을 합니다. 주모자는 무진이라 이름이 없는자 영원히 살으리나

분이는 어머니가 무명의 조직이기 때문에 말을 하지 못한것입니다.

이방원은 무휼할머니와 갑분 그리고 홍대홍에게 김경진이 운영하는 자객알선 장소에서 위장하라고 합니다 . 무명 또한 자객이 누구인지 궁금해 할 것이므로 그 정보를 찾으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이방원에 생각대로 그곳에 화사단과 비국사 스님이 와서 자객 알선 장부를 달라고 합니다. 

장부는 화사단이 먼저 가져갔고 스님들은 이 사실을 적룡에게 말을 합니다. 

이로써 무명에 존재가 조금씩 드러나고 있는 것입니다. 


초영은 지천태입니다. 적룡 조차 화사단이 무명의 조직인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지천태는 장부를 육산에게 넘기고 자객을 보낸 사람이 이방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장부에서 이방원이 육산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게 됩니다. 

그 편지 내용은 

규목화사는 어찌 실패했을까 맹도지략은 내 손에 있으니


이 편지를 보고 적룡은 우리 중에 세작이 있다고 말을 합니다. 맹도지략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육산은 이 글자를 매우 궁금해합니다.


육산은 이방원을 만나러 왔습니다. 육산은 이방원이 보낸 편지를 땅에 떨어뜨립니다. 

육산은 때 이방원을 떠 보기 위해 온것입니다. 하지만 더 강하게 이방원에 작은 꾀에 속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방원에 목적은 육산을 혼란스럽고 부산하게 만드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렇게 되면 분명 실수를 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방원은 분이에게 들은

주모자는 무진니라 이름이 없는자 영원히 살으니라

이 말을 육산에게 하고 육산은 자신들에 암호를 알고 있는 이방원에게 놀랍니다. 

그리고 지천태라는 이름도 거론합니다. 이것들은 무명만이 아는 것으로 이방원은 알 수 없는 것입니다. 육산은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그러니 육산은 맹도지략이라는 단어가 더욱 더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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