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예능/리멤버 아들의전쟁

리멤버 아들의 전쟁 4회 줄거리 돈과 권력의 상관관계 진실을 이기다

조원태 2015. 12. 17.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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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아들의 전쟁 4회  생각하지 못했던 반전 돈과 권력의 상관관계 진실을 이기다



리멤버 아들의 전쟁 4회 너무 몰입해 있었나봅니다. 한동안.. TV 화면을 멀뚱이 바라보았습니다. 드라마의 묘미는 반전이라고 하지만 이런 반전이 있을 줄 몰랐습니다.


3회때 너무 빠른 전개로 3판 공판을 쉽게 이긴 박성웅(박동호) 하지만 4회에서 일호그룹 한진희(남일호)가 개입을 하게 되고 순식간에 재판이 검찰측으로 유리해지고 말았습니다.


알츠하이머인 전광렬(서재혁)


의사는 재판에서 전광렬(서재혁)이 알츠하이머라는 것을 진술한다고 했는데 법정에서 


전광렬(서재혁)은 알츠하이머 증세가 없다고 하고 유승호(서진우)가 의사인 자신에게 아버지 전광렬(서재혁)이 알츠하어머라고 법정에서 얘기 해달라고 부탁했다고 진술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장면을 보고 권력이면 모든 것이 해결 되는 구나 어떻게 이럴수 있을까..


4회는 마지막 공판이 있는 날입니다. 그래서 매우 중요하죠


그 다음 증인, 마지막 증인이 증인석에 앉게 됩니다.


전광렬(서재혁)하고 같이 일하는 직장 동료입니다. 그 증인 마저 거짓 증언을 하게 됩니다.


검찰측 검사는 유승호(서진우)를 증인으로 채택한 후 의사에게 전광렬(서재혁)이 알츠하이머라고 의뢰를 한적 있냐는 질문과 검사가 예, 아니오 로 대답하고 검사에 말에 억울함을 이기지 못하고 남궁민(남규만)이 범인이라는 동영상 증거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박성웅(박동호)를 보고 판사는 박성웅(박동호)에게 증거가 있냐는 질문에


착잡한 표정으로 증거가 없다고 합니다.


모든 것이 일호그룹 한진희(남일호)가 개입되고 상황이 검사측으로 유리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진정 돈과 권력에 상관 관계인듯 합니다.

현실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작가 윤현호가 직관적으로 명시한듯합니다.


재판은 전광렬(서재혁)의 사형으로 마무리가 되고 


박성웅(박동호)는 납골당 아버지에게 간 후 5만원을 주먹으로 꽉 쥐고 이 재판 끝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4년후 


박민영(이인아)는 변호사가 됩니다.

그리고 박민영(이인아)가 재판을 하게 되는날..


법정으로 롱코트를 입한 남자가 걸어 들어갑니다. 여기서 저는 박성웅(박동호)인 줄 알았는데

법정에 들어선 사람은 유승호(서진우)

과잉 기억력 증후군에 능력을 발휘하여 4년만에 변호사가 된 것 같습니다.


아~~ 이처럼 어떻게 어처구니가 없을수 있을까요?

돈과 권력에 상관관계..


이런 짜릿함을 준 연출 이창민님과 극본 윤현호님께 갈채를 보냅니다. 

리멤버 아들의 전쟁 4회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리멤버 아들의 전쟁 5회도 기대해보겠습니다.









































2015/12/18 - [드라마/예능/리멤버 아들의전쟁] - 리멤버 아들의 전쟁 5회 예고 내용 대박 기대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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