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미국 신용등급 강등 하락으로 인한 환율과 주식관계

조원태 2023. 8. 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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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신용등급이 AAA에서 AA+로 강등되었습니다. 
국제신용평가기관은 국가에 신용등급을 평가하는 기관으로 세계를 대상으로 채무상환능력을 평가해 국가에 신용등급을 결정합니다.

S&P, 피치, 무디스

국제 신용평가기관에 속하는 피치에서 미국에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강등했습니다. 

미국에 신용등급 강등 원인

1. 4경이 넘는 국가 부채
2. 부채와 관련된 정치적인 리스크 즉, 부채한도 상향에 대한 여야 충돌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에 대한 의미

국가에 신용등급이 강등하게 되면 통화에 가치가 하락을 하게 됩니다. 
즉, 미국 달러에 가치가 하락을 하게 됨으로 상대적으로 원화에 가치가 상승하게 됩니다. 
 

달러가치 상승
원화가치 하락

하지만 현실에서는 반대로 작용을 하게 됩니다.

이유가 무엇일까?
원화가치 하락
달러가치 상승

원화에 가치가 상승을 하게 되면 한국에 투자한 외국인은 원화를 매도하게 되고 달러를 매입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한국에는 달러가 감소하게 되고 원화가 증가하게 됩니다. 
그 달러는 미국으로 이동하게 되는 것입니다. 

미국 신용등급 하락은
결국 원달러환율 상승
코스피는 왜 하락할까?

한국에 투자한 투자자는 주식에 투자를 했을 것입니다. 그 주식을 팔아서 달러를 매입함으로 코스피 지수는 하락을 하게 됩니다. 

코스피와 환율이 반대로 움직이는 원인

한국과 같이 자원이 없는 나라이면서 강대국에 낀 나라는 주식 투자를 할 때 국내기업만 분석해서는 수익을 얻기가 힘듭니다. 
단순하게 국내 정치와 글로벌 정치에 관점으로만 접근을 하여도 투자를 하여  부를 축적할 수 있습니다. 
단편적인 예로 엔저!  투자기산 10년으로  엔화로 환전 후  일본 기업이나 일본 관련 ETF에 투자를 한다면 큰 수익을 안겨줄 것 입니다. 
미국에 신용등급과 환율 그리고 코스피 지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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