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개밥주는 남자 주병진 펜트하우스 공개 초호화 200평

조원태 2015. 12. 1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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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주는 남자 주병진 펜트하우스 공개 초호화 200평


개밥 주는 남자가 첫방을 했습니다. 프로그램명 참 재미 있죠. 

개밥 주는 남자라.... 뭔가... 아주... 씁쓸합니다.


제목만 보아도 혼자 사는 남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른 토크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가족이 잠든 늦은 밤 찾아오는 가장의 외로움. 텅 빈 집안 독신남의 시린 마음. 수많은 친구들 사이에서도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 지금 그들에겐 특별한 힐링이 필요하다! 쓸쓸한 남자들을 위한 구급처방?! 삶에 지친 이들에게 위로와 기쁨을 주는 반려견! 블랙홀 같은 귀여움! 





바쁜 일상을 살다면 보면 사람들과 하루에 20마디에 대화도 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모든 사람이 직장에서 생활할 텐데요. 직장 마다 특성이 다르겠지만 직원들과 대화를 하는 것을 싫어 하는 곳도 많습니다. 그 이유는 업무에 대한 효율이 떨어진다는 이유료 2인 이상 같이 사무실 밖으로 나가거나 모여 있으면 윗선에서 안좋게 보는 풍습이 있는 회사가 많습니다.


이 부분은 저 또한 겪은 부분입니다. 그래서 직장내에서도 동료와 20마디를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면서 회사에서는 직원들같에 화합을 주장하죠.  

평소에 대화가 없는데.. 화합이라니.....


채널A, 개발주는 남자..


방송 경력 38년차 1인 토크쇼 제왕 주병진이 나왔습니다. 

주병진이 토크쇼할 때 어떻게 혼자나와서 주절 주절 얘기하는데.. 이것이 재미 있겠어.

하는 생각으로 봤지만 정말 재미 있습니다.


그럼 주병진의 초호화 펜트하우스를 구경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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