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주식 캔들 패턴 장대음봉, 집게바닥형, 장대양봉
새로운 종목을 찾는 분들은 자기 다름대로 기법으로 분석을 하거나 책이나 누구에게 전수 받은 방법으로 좋은 종목을 찾으려고 할 것입니다.
아니면 이미 종목에 돈을 넣었는데, 결과가 좋지 않아서 마음고생을 하시는 분도 있을 듯합니다.
보통 이런분들 중에는 애널리스트나 지인들에 말을 듣고 돈을 넣었다가 큰 손실을 보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손실을 보고 있을 때 손실 금액때문에 매도하기 정말 싫죠. 하지만 하염없이 추락하는 주가를 보면 마음이 아프지 않을 수 없습니다. 주식이란 언제가는 다시 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몇년을 가지고 있으면 언제가는 손실 금액을 만회 할 수는 있습니다.
이번에 분석해 볼 것은 대우건설입니다.
제 포스트를 읽어 보신 분이라면 상승이나 하락을 할 경우 보이는 패턴이 있습니다.
집게바닥형입니다. 이 구간도 집게다닥형을 만나고 주가가 크게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주식에 대해 조금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패턴이 어떤 모양이냐에 따라 앞으로 어떻게 될지를 추측하는 것입니다.
많은 고수분들은 종목에 가격을 예측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생각이 다른 것이 가격을 알 수 있는 사람은 세력뿐입니다. 그렇다면 가격을 알고 있다면 세력과 연결이 된사람이라 할 수있습니다. 세력은 개미에 돈을 가져가는 사람입니다.
제 포스트를 보시는 분은 가격이 아닌 상승과 하락만을 생각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잘할 수 있는 방법을 한가지나 두가지 정도만 찾아서 그 방법에 맞는 종목만 찾아서 주식을 한다면 절대 손실 보지 않을 것이라는 겁니다.
주식은 절대 가격을 맞출 수 없고 언제 상승할지는 세력만 알고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아무리 세력이 돈이 많다고 해도 그날 당장 주가를 끌어올릴 수 없습니다. 자금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주가를 끌어 올리는 상황속에서도 개미들에 돈을 먹으면서 최소한에 피해로 자신들이 원하는 지점까지 주가를 올리는 것입니다.
집게바닥형을 만나면 상승할 것인지 하락할것인지 두 중하나를 선택하게 됩니다. 대우건설은 집게바닥형이 나온 후 9일째 되는날 장대양봉이 나오면서 상승하게 됩니다.
Long Black Body, 장음봉
Long body란 장중 시가와 종가의 등락폭이 큰 경우를 말한다. 즉, 몸통이 이전 날들의 캔들스틱의 몸통보다 매우 길다는 것을 의미하며 일반적으로 하락장에서 long black body는 하락지속형으로 작용하나 이 패턴의 형태만으로 매매를 임하기보다는 향후 주가를 관찰해 가며 매매에 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집게형
집게형에는 고점이 동일하여 생기는 집게 천장형(Tweezer Top)과 저점이 동일하여 생기는 집게 바닥형(Tweezer Bottom)이 있다.
위 패턴은 아래 그림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스크롤을 아래로 내리면 결과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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