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만 안수범 오천만원 리멤버 아들의 전쟁 14회 줄거리

남규만 안수범 오천만원 리멤버 아들의 전쟁 14회 줄거리

남규만은 재벌입니다 돈 많은 것은 정말 부럽습니다 지갑에 오천만원을 들고 다니다니 갑이네요

남규만은 안수범에게 백철주를 괴롭히는 여자를 처리하라고 하지만 안수범은 못하겠다고 합니다

남규만에 악역연기는 클라쓰가 다르네요 자신의 지시를 거절한 안수범에게 다가가서 환한미소를 지으면서 수범에 목을 조르고 있습니다 이 모습만 보면 사람의 목을 조른다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

사랑에 눈빛이지 이것이 어떻게 악마의 모습일까요 리멤버 아들의 전쟁을 더욱 더 재미있게 하는 부분이 남규만 안수범 커플입니다 이 두분은 2016년 연예대상에서 꼭 최고의 커플로 선정이 되어야 할 듯해요 ㅋ

안수범은 최초로 남규만에게 화를 내는데요 목을 조르고 있는 남규만을 뿌리치고 밖으로 나갑니다

안수범은 남규만이 오정아를 죽었을 때 사용한 살인도구를 숨겨두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잘 있는지 확인을 하였고 날이갈수록 잔혹해지는 남규만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이 도구에는 남규만의 지문이 묻어있는 살인도구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고충을 도와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박동호변호사에게 자신의 입장을 상담받으려고 합니다

남규만은 안수범을 룸으로 부릅니다 남규만도 친구에 목을 졸랐다는 것 마음에 걸렸는지 안수범을 달래주기 위해 친근하게 대하는데요 그런 안수범에게 오천만원을 지갑에서 꺼내 주는 것입니다 역시 재벌 2세답게 지갑에 오천만원짜리 종이를 가지고 다니네요 부럽습니다

이 장면을 보면 남규만도 착해질 수 있는 사람인것은 분명해요 남규만이 분노조절장애가 생긴것은 아버지때문입니다 남일호에게 평생 주눅들면서 살아왔고 살면서 주둑으로 분노를 억누르면서 살았기에 장애가 생긴것입니다

어릴때부터 숨막히는 삶을 살았다면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병입니다 유년시절 부모와 정신적 교감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려주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남규만도 학대에 대한 피해자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