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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공개수배 무도 죄목 추격전 멤버를 잡아라

조원태 2015. 12. 19.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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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495회 추격전 , 무도 공개수배 멤버를 잡아라


부산에서 시작한 무도 공개수배, 무한도전 


실제 경찰들이 무한도전 멤버를 찾는 것인데요. 시민들의 제보로 무한도전 멤버를 추격하게 되고 무한도전 멤버는 그 형사들을 피해 도망 다녀야 합니다.


모든 멤버들에게 죄목을 주어집니다. 

그런데 너무 오그라질 정도록 재미난 죄목이 부여됩니다.


무한도전 멤버는 부산에서 10시간 동안 시민과 형사를 피해 도망 다녀야 합니다. 멤버들에게 주여진것은 체크카드 한장과 부산 광관지 안내도 뿐..  그들은 시민과 형사를 피해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무한도전을 사랑하는 애청자로써 무한도전안에는 많은 작은 코너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추격전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시작은 신선대부두에서 무도 멤버들이 빠져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먼저 정준하가 컨테이너박스에서 도망갈 수 있는 차량을 찾게 됩니다. 


이제 본격적인 무도 공개수배 , 추격전이 시작했습니다.

이날은 대중에 무한도전에서 추격전을 한다는 것이 알려져기 때문에 많은 시민들의 제보가 속출했습니다. 그야말로 시민과 함께하는 무한도전입니다. 

무한도전만이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영화속에 나오는 형사들은 건달 만큼 무섭게 생겼는데요. 이날 무도에 나온 형사들은 재미 있고 정말 동네 형 같았습니다.

형사들의 토크를 들으면 형사가 아닌 방송인같았습니다. 말도 너무 잘하신다능...


무한도전 멤버들은 형사를 피해 도망가다가 변호인 촬영지이고 영화속에서 임시완에 집이었던 곳에 도착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멤버들은 형사와 시민들에 눈에 띄지 않게 분장을 합니다. 그리고 한통에 전화.. 정준하에게 한 통에 전화가 오고 형사들은 분주하게 움직이기 시작합니니다.

무한도전 공개수배 495회는 이렇게 끝나고 나머지는 다음주에 확인 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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