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412회 음식 댓글 레이스 이광수 유재석 김종국 하하 개리 송지효

런닝맨 412회 음식 댓글 레이스 이광수 유재석 김종국 하하 개리 송지효

계속적인 시청률 하락에 런닝맨 제작진은 프로그램에 컨셉을 조금 바꿨습니다. 런닝맨의 부제는 걷지말고 뛰어라입니다. 런닝맨은 다른 예능과 다른 점은 런닝맨들이 계속 뛰어다녀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는데요. 조효진PD가 그만두고 타예능과 비슷 .. 아닌 예전 예능과 같이 출연진이 나와서 단순하게 게임만 하는 형식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시청률은 계속적으로 하락을 하게 되고 5% 밑으로 떨어지기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2015년 12월부터 새로운 마음을 다짐했는지.. 조금씩 컨셉이 달라지고 있어요.

저번주 시청률이 6.9%, 소폭 상승하게 있습니다. 아니. 5% 밑에 있었으니 엄청 많이 올란것이지요.

런닝맨은 전성기 때는 시청률이 30%까지 육박할 정도록 엄청난 시청률과 인기를 자랑했는데요. 다시 예전 시청률을 찾으려고 하는지...  

런닝맨 412회에서는 런닝맨의 대표 게임인 이름표떼기를 했습니다. 그 이름표 떼기는 지목레이스로 시작을 했죠. 이름표떼기를 하게 되면 김종국을 어떻게 잡느냐가.. 문제입니다. 그래서 반김종국은 연합을 하게 되요. 

런닝맨 412회는 런닝맨이 쇼셜 인스타그램을 이용하여 사진을 올리게 되고 시민들이 거기에 댓글을 쓰게 되면 제일 첫번째 댓글에 나와 있는 내용대로 런닝맨이 행동하는 것입니다.

런닝맨 송지효에 인기를 느낄 수 있었는데요. 송지효 sns 공개되자 마자 7만 팔로워가 넘어버렸죠.

첫번째 게임은 음식빙고입니다. 이 게임을 하게 되면 김종국이 제일 불리한 게임입니다.

예전에 런닝맨에서 이보영이 출연했던 편에서도 김종국인 좋은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어요. 

이유는 김종국은 몸을 생각하기 때문에 과일이나 회 등 몸에 좋은 음식만 가지고 오기 때문에 다른 멤버들과 식성이 달라서 빙고를 하기 힘들어요.

그리고 게임에 불운아 이광수, 정말 많은 음식을 먹게 되지만 빙고가 나오지 않아서 마지막 김종국과 단둘이 남게 되요. 김종국은 먹지 못해서 남고 이광수는 많이 먹었지만 불운아여서 남고 . 송지효, 유재석, 하하, 개리는 적당히 먹고 빙고가 나와서 런닝볼을 얻게 됩니다. 꼴등은 런닝볼이 없기 때문에 꼴등을 하면 안되는 상황인것입니다.

모든것은 시청자들이 댓글로 선택해 준 음식을 먹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김종국은 너무 많은 음식을 먹지 못해서 꼴등이 되고 말아요.

음식빙고는 김종국에겐 너무 불리한 게임이에요.

김종국에게 불리한 게임은 지목레이스도 불리하죠. 지목레이스를 하게 되면 모든 사람이 김종국을 지목해서 1 대 다수로 겨루게 되는 상황이 발생해서 이것 또한 불리해요. 지목레이스에서 김종국이 살아남았던 경우는 1번 있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