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응팔 18회 덕선 남편 최택 결혼 혜리 박보검 줄거리

응답하라 1988 응팔 18회 덕선 남편 최택 결혼 혜리 박보검
응답하라 1988 18회 줄거리

오늘 응팔에서 덕선 (혜리)과 최택 (박보검)이 결혼 했다는것에 대한 결정적인 장면이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덕선의 남편은 정환으로 생각하고 믿고 있었습니다 아직도 혹시나하는 반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18회에서 상황은 최택쪽으로 그려냈지만 2회가 남았습니다

오늘 응팔 부제는 굿바이 첫사랑 입니다

이것까지 보면 덕선의 남편은 최택인 듯합니다

덕선은 소개팅을 받았습니다 쌍문동 뒷골목 아이들은 덕선이 한달안에 차일것이라 말을합니다 덕선응 소개팅남과 이승환콘서트를 가기로 했습니다

약속날이 되어서 이쁘게 화장하고 예쁜옷을 입었습니다 순간 삐삐소리가 흘러나오고 덕선은 음성메세지를 확인 했습니다 수화기에선 소개팅남의 목소리가 들렸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승환콘서트를 가지 못한다는 ....

덕선은 조금은 아쉬웠지만 평상복으로 갈아있고 이일화의 심부름을 받아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런데 밖에는 최택 정환 동룡이 있었습니다 동룡은 덕선을 보자마자 놀려대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이 덕선과 소개팅남 만남이 있는 날인지 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덕선은 츄리닝바지와 샌들을 신고 있으니 소개팅남에게 차였다고 생각하고 놀려대기 시작했습니다

덕선은 자존심이 상했지만 이승환오빠랑 달려야 한다고 둘러대고 동룡에게 나가는 길 데려달라하고 동룡차 타고 떠납니다

소개팅남에게 차인것을 말하지 못한 덕선은 콘서트장에서 친구들에게 전화를 해 삐삐에 음성 메세지를 남깁니다

포레스트검프를 같이 보기로 한 쌍문동 뒷골목 남자아이들 선우는 바쁜 일 생겨 못온다는 연락을 남깁니다 사실 이때 선우는 성보라를 만나게 됩니다

최택은 대국때문에 못가고 정환과 동룡 단 둘이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영화를 보고 있으니 자꾸만 낮에 있었던 덕선에 모습이 떠옵니다 정환은 덕선에게 달려갑니다 자신의 차를 타고 갑니다 마음은 급한데 신호가 걸려서 빨리 갈 수가 없습니다 정환은 기나긴 자신의 사랑을 오늘 덕선에게 알리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자리를 최택이 있는것입니다 최택과 덕선.. 최택은 덕선이 걱정되어 대국에 기권패를 한 후 덕선을 만나러 갔습니다 정환은 직감적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최택과 덕선은 이승환 콘서트장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응답하라 1988 응팔
이미연이 나오네요 그리고 음악이 흘러나오는데 이승환 노래입니다 이미연은 남편이 인터뷰를 싫어 한다고 합니다 응팔에서 인터뷰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최택뿐입니다 그리고 최택은 어릴때부터 인터뷰를 좋아하지 않아서 이부장도 최택에게 인터뷰를 요청할 때 조심스럽게 꺼냅니다 이것으로 덕선의 남편은 최택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