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응팔 정환 고백 덕성 류준렬 혜리 굿바이 첫사랑

응답하라 1988 응팔 18회 줄거리 정환 (류준열) 고백 덕선 (혜리)

응답하라 1988 18회 줄거리

덕선은 오해의 씨앗 , 분홍 셔츠로 인해 정환에게 있었던 감정이 조금은 소강상태가니 된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환은 덕선을 좋아하고 있죠 그렇게 새월은 흘러 1994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택에 생일 때문에 쌍문동 뒷골목 아이들은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18회에선 사건의 시발점은 동룡으로부터 시작합니다 동룡이 친구들을 놀리면서 전개되눈 것입니다 정환은 공군 사관 학교를 졸업 후 받은 피앙세반지를 간직하고 있습니더 그것을 알게 된 동룡, 연애도 못하고 고백도 못할것이라면 그 피앙세반지를 자신에게 달라고 합니다

정환 선우 동룡은 포레스트검프를 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선우는 약속이 생겨서 참석 못하게 되었습니다 정환과 동룡은 영화시간을 기다리고 있는데 이런 왠열 . .

정환과 동룡 눈앞을 지나가는 사람은 덕선과 소개팅했던 남자입니다 그 남자는 다른 여자와 같이 있는것입니다 그것을 본 정환은 마음이 불편해지기 시작합니다 낮에 덕선에 행동이 이상하긴 했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동룡과 영화를 보는 순간에도 덕선에 생각뿐입니다 덕선은 이승환 콘서트를 보렆갔습니다 표가 안까워서간것입니다 정환을 너무 불편한 마음을 진정 시키지 못하고 자리를 박차고 나갔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차를 타고 덕선에게로 향했습니다 마음은 급한데 신호가 자꾸 걸려서 뜻대로 이동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까지 참아왔던 덕선에 대한 감정을 감추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자꾸 신호등이 정환에 발걸음을 잡습니다 애타는 정환에 마음을 헤아려주었으면 하지만 야속하기만합니다

정환은 덕선에게 가는 것을 멈췄습니다 정환에 귀에 들린것은 최택이 대국을 기권 했다는 것입니다 정환은 직감적으로 최택이 덕선에게 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정환은 비 오는밤 자신에 차에서 자신을 원망하고 있습니다 신호등을 원망한 자신을 미워집니다 이것으 덕선 그리고 최택 나 의 운명인것 입니다
친구를 위해 참아야만 했던 정환의 첫사랑.. 이렇게 다시 놓쳐버려야 하는 마음.. 쓰리고 아파옵니다

동룡 선우 덕선 정환은 카페에 있습니다 최택이 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문에 달려있는 종소리가 들릴 때마다 덕선은 문쪽을 보게 됩니다 정환은 그런 덕선을 보게 됩니다

정환은 피앙새반지를 꺼내고 덕선에개 보여줍니다. 그리고 널 좋아한다고 말을 합니다 네가 준 분홍색 셔츠선물로 받았을 때도 기분이 좋았고 덕선이 도서관에세 늦게 집에 오면 걱정되고... 정환은 덕선에게 사랑고백을 하게 되고 그 자리에 있던 선우와 동룡은 그 둘의 눈치를 보게 됩니다

정환의 마지막 말 사랑해..

...

그리고 시간이 조금 흐릅니다 덕선이 갑작스러운 고백에 당황하고 친구들도 당황하긴 마찬가지였습니다

정환에 장난이야 말에 긴장감이 멤돌고 있던 분위기는 소강상태가 되었습니다

그것 정환의 처음이자 마지막 고백 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