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응팔 18회 정봉 미옥 만남 PC 통신 줄거리

응답하라 1988 응팔 18회 줄거리 정봉 미옥 만남 PC 통신

정봉은 대학생이 되었지만 여전히 책상 앞에서는 공부를 하지 않는다 어떻게 법대에 들어갔는지 의문이다 정봉을 보면 그 옛날 그 시설에 누구나 꼭 한번 쯤 했던것들을 한다 치토스를 사먹으면서 한봉지 더 나오길 기도 하던가 종이학 1000마리 등.... 오늘은 PC통신이다 PC통신으로 채팅하는것은 인터넷이 나오기 전입니다 그런데 PC통신을 하다가 이상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지난 자신의 추억을 아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정봉은 단순하게 사람들에게 퀴즈를 못 맞추개 하려곺한것 뿐인데 그 정답을 맞춘 사람이 있는 것입니다 매기의 추억

정봉은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것을 아는 사람은 단 한 사람 미옥입니다

정봉은 반줄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음 속으론 매기의 추억이 미옥이길 바라고 있습니다 목은 점점 타오르고 긴장감은 없어지질 않습니다
문이 올리는 종소리가 들릴 때마다 문쪽을 향합니다
그리고 기다리던 사람 , 미옥이 자신의 눈앞에 있는 것입니다 어쩌면 정봉과 미옥은 다시 만나길 원했을지 모릅니다 정봉은 아무말없이 그랬듯이 미옥에게 다가가 그녀를 안았습니다
그릭ㅍ 반갑고 보고 싶었던 사랑하는 미옥을 안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둘의 헤어짐은 자신들이 원해서 한것이 아닙니다 고지식한 미옥의 아버지는 어린 미옥이 연애하는 것을 원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미옥은 원치 않은 이별통보를 정봉게 함으로 둘은 헤우지고 미옥은 미국을 떠나고 정봉은 절로 들어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