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29회 규목화사 척가 이성계 암살 줄거리

육룡이 나르샤 29회 줄거리 규목화사 척가 이성계 암살

초닷세 미시가 되었습니다. 고려 관리로 둔갑한 관리와 병사는 이성계에게 하사품을 내리기 위해 이성계가 있는 곳으로 갑니다. 그리고 이성계에게 상왕전하에 하사품을 받으라고 합니다. 이성계는 무릎을 꿇고 상왕전하가 준 차를 마시려고 하는 순간 차를 바닥에 쏟았습니다. 이미 이성계는 하사품이 자신을 암살하려고 한 계략인것을 간파한것입니다.

그 순간 가마를 들고 있던 병사와 장군은 자결을 하게 되고 장군은 상왕전하 만세를 외치고 자결을 합니다. 이것 또한 무명에 계략입니다. 작전이 실패했을 경우를 대비에 모든 죄를 상왕전하와 상왕 전하 우왕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이성계에 표적이 되게 하기 위함입니다 

가마에선 곡산에 척가가 나타나고 척가는 이성계에게 칼을 겨누고 달려들지만 삼한제일검 이방지가 나타나서 척가의 검을 막습니다. 그리고 무휼은 척가와 끝내지 못한 결투를 시작하는데요. 무휼은 척가에게 이름을 자꾸 물어봅니다. 그 자가 누구인지 알아야 자신에 전적이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역시 무휼입니다. 척가의 무공은 이방지와 무휼에 뒤지지 않는 실력입니다. 척가는 상황이 불리하여 달아납니다. 그 때 이성계는 활을 쏴서 척가에 다리에 명중을 시킵니다. 척가는 다친 다리로 도망을 가고 무휼과 이방지가 따라갑니다. 

하지만 척가의 무공은 무휼에 전혀 뒤지지 않습니다. 무휼은 척가에 공격을 맞고 쓰러집니다. 그 때 이방지가 나타나서 척가를 기습합니다. 척가는 이방지에 공격에 큰 상처를 입고 연막탄을 쓴 후 달아나게 됩니다. 

척가는 궁여산으로 도망을 하게 되고 피를 너무 많이 흘려서 그 곳에서 죽게 됩니다. 척가가 궁여산에 있다는 것을 알게된 육산은 그를 도와주지 않습니다 비열한 육산.. 이때 육산이 도와줬다면 척가는 죽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