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아들의 전쟁 남규만 초보라서 죄송합니다 9회 줄거리

리멤버 아들의 전쟁 남규만 초보라서 죄송합니다 9회 줄거리

서촌 여대생 사건 재심이 시작될 것이라는 연락을 받은 남규만(남궁민).

그는 주체할 수 없는 분노, 그는 다시 분노 조절장애가 시작되었습니다. 운전을 하고 있는데 초보 운전자가 자신의 차로 끼어들기 하니 화가 나서 그 차를 추월하여 길을 막았습니다. 

그리고 드렁크에서 골프체를 꺼낸 후 보냇에 올라가 앞유리를 골프체로 마구 내려치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우리의 남궁민(남규만) 형님..  짱입니다. 정말 이 장면 보면서.. 미친것 아냐. 왜 이래 라는 생각이 들을 정도였습니다. 

남규만은 박동호에게 전화를 한 후 사고를 첬다면 처리하라고 합니다. 박동호는 남규만이 사고친 곳으로 가고 운전자에게 돈봉투를 주면서 sns에 올리지 말라고 합니다 

그리고 박동호는 자신이 남규만에 이런 일까지 처리해야 한다는 것에 무력감을 느낍니다. 한 때는 승률 100%라는 타이틀을 가진 변호사였는데 남규만 밑에서 하는 일이 남규만이 저질러 놓은 일을 처리하는 신세가 된것입니다. 

그리고 날이 가면 갈수록 박동호에 심기를 건디리고 있는 남규만. 예의라는 것은 찾아볼 수 없는 그런 사이코패스적인 인물입니다. 

남규만에 잔혹한 성격탓에 그 주위에 사람들은 조금씩 그를 멀리하기 시작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