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아들의 전쟁 박성웅(박동호) 이원종(석주일)의 만남 어린 박성웅(박동호)은 아버지의 상을 치루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권투선수인 아버지를 찾아오는 이가 한명 없었습니다. 그 때 이원종(석주일) 화환과 자신의 건달 부하들을 왕창 데리고 와서 자리를 꽉 채우게 됩니다.그리고 이원종(석주일)은 박성웅(박동호)가 공부할 수 있게 모든 것을 도와줍니다. 그러면서 그 둘의 인연이 시작되고 리멤버 아들의 전쟁 2회에서 감방가게 될 뻔한 이원종(석주일)을 도와주게 됩니다. 박성웅(박동호)는 건달이 되고 싶어 이원종(석주일)에게 애원하지만 이원종(석주일)은 거절을 합니다. 거절할 때 주먹 보다 중요한것이 무엇이냐면 법을 주무르는 주먹이라고 했습니다. 그 이후 박성웅(박동호)는 법을 공부하여 변호사가 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