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준경일화 척사광 마인참 육룡이 나르샤 35회 줄거리 척준경은 고려시대에 실존하는 무신입니다. 숙종 9년때 평장사 임간을 따라 동여진을 정벌하였는데, 아군이 패배하자 척준경은 임간에게 부탁해 무기와 갑옷 입힌 말을 얻은 다음 적진으로 돌진해 적장 한명의 목을 베고 아군 포로 두명을 되찾았다. 그런 뒤 교위 준민, 덕린과 함께 활을 쏘아 각각 한명씩을 꺼꾸러뜨리자 적들이 약간 물러났다. 척준경이 퇴각하는데 적 1백기가 추격해오자 또 다시 대상 인점과 함께 적장 두명을 사살했다. 적들이 전진하지 못하는 틈을 타 아군은 무사히 성으로 들어갈 수 있었으며, 이 공으로 천우위 녹사참군사벼슬을 받았다. 이 당시 척준경의 검술은 그야 말로 대적할 사람이 없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중국에 삼국지를 보면 여포라는 인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