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응팔 17회 줄거리 덕선(혜리), 정환(류준열) 최택(박보검) 응답하라 1988 응팔 17회 택은 정환이 덕선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덕선은 택에 미묘한 감정이 생깁니다. 드라마를 끝내야 하는 시점에, 약간의 무리수를 던진 작가님. .이우정님. 쌍문동 뒷골목 아이들은 축구를 하러 갑니다. 혜리는 발목이 다쳐서 벤치에 앉아 구경을 하게 되는데요. 어느 순간 정환과 택이 단둘이 남아 있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적막만 흐르는 어색함을 느껴지고 있습니다. 정환은 택을 바라보고 자신의 지갑을 봤는 질문을 하지만 택은 안봤다고 합니다. 남자 아이들은 축구를 하고 있는데, 동룡(이동휘)에 엉덩이쪽 바지부분이 피에 져었습니다. 그것을 본 동룡은 혼절하고 맙니다. 덕선과 택만 빼고 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