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주는 남자 주병진 펜트하우스 공개 초호화 200평 개밥 주는 남자가 첫방을 했습니다. 프로그램명 참 재미 있죠. 개밥 주는 남자라.... 뭔가... 아주... 씁쓸합니다. 제목만 보아도 혼자 사는 남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른 토크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가족이 잠든 늦은 밤 찾아오는 가장의 외로움. 텅 빈 집안 독신남의 시린 마음. 수많은 친구들 사이에서도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 지금 그들에겐 특별한 힐링이 필요하다! 쓸쓸한 남자들을 위한 구급처방?! 삶에 지친 이들에게 위로와 기쁨을 주는 반려견! 블랙홀 같은 귀여움! 바쁜 일상을 살다면 보면 사람들과 하루에 20마디에 대화도 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모든 사람이 직장에서 생활할 텐데요. 직장 마다 특성이 다르겠지만 직원들과 대화를 하는 것을 싫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