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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응팔 1988년 비행기(항공기) 사고

조원태 2015. 12. 1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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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응팔 13회를 보면 박보검(택)이 한국에서 일본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게 됩니다. 최무성은 뉴스 속보로 박보검(택)이 타고 있는 비행기가 사고가 발생했다는 속보입니다.


그 속보를 보고 오열을 하게 되는데요.


그럼 1988년 한국에서 일어난 비행기 사고에 대해 알아볼게요..


1998년에 발생한 비행기 사고 

사고 에어버스 A320 시연회 추락사고 1988 조종사 실수 or 항공기 컴퓨터 오류 3명 사망  133명 생존


사고 TACA 110편 1988 엔진 고장[36] 탑승자 45명 전원 생존

사고 알로하 항공 243편 사고 1988 기체 피로파괴 승무원 1명 사망

나머지 탑승자 94명 생존


사고 USS 빈센스 함 사건 1988 공중 격추 탑승자 290명 전원 사망

사고 팬암 103편 폭파 사건 1988 폭탄 테러 탑승자 259명 전원 사망 지상 11명 사망

사고 페덱스 705편 습격 사건 1988 하이재킹 전원 생존


사고 람슈타인 에어쇼 참사 1988 삼중충돌[23], 조종사 과실 세 기체 탑승자 3명 전원 사망 지상 67명 사망



1988년에 일어난 비행기 사고입니다. 

이중에 응답하라 1988 13에 나온 장면이 있을 거라 추측합니다. 


박보검(택)은 한국에서 일본으로 가는 비행기를 탔습니다. 


에어버스 A320 시연회 추락사고

1988년 6월 26일 에어버스 A320기가 에어쇼에서 시연회를 보이던 중 추락해 3명이 사망한 사고다.


TACA 110편

TACA 항공 110편(Nowhere to Land) - 폭풍 속을 비행하다가 737의 두 엔진이 모두 고장나 멈춰버렸는데, 원인은 우박으로 인한 팬 블레이드 손상이었다. 시즌 5의 서던 에어웨이와 같은 상황이었지만, 이번에는 파일럿이 잔디밭에 비상착륙하는데 성공했고, 잔디밭의 특성상 활주로보다 마찰력이 좋아서 무사히 착륙했다. 탑승자는 전원 무사.




알로하 항공 243편 사고


1988년 4월 28일, 하와이 상공에서 힐로 국제공항에서 호놀룰루 국제공항으로 날아가던 보잉 737-200 여객기가 피로파괴로 동체가 뜯겨져 나간 사건. 승객들은 모두 안전벨트를 매고 있어서 안전했으나 승무원 한명이 기체 바깥으로 튕겨져 나가 사망했다. 


USS 빈센스함 사건

사건이 발생한 7월 3일에도 이란 해군에서 출장나온 무장선박들이 해협을 배회하고 있었고, 해협에서 초계활동 중이던 미 해군의 타이콘데로가급 이지스 순양함의 3번함 USS 빈센스 함(USS Vincennes, CG-49)이 탑재 헬리콥터를 먼저 파견하여 이들을 내쫓으려고 하였다. 하지만 이들이 헬리콥터에 선제공격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빈센스 함에서도 즉시 추격에 나서 5인치 함포 사격을 가하면서 양측이 교전을 벌였다.


팬암 103편 폭파 사건

팬암 103편은 대서양 횡단 노선으로, 독일 헤센 주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을 출발하여 영국 런던의 히드로 공항과 미국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을 경유하여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 웨인 카운티 국제공항으로 가는 황금 노선을 운행하는 비행기였다. 항공기는 약 243명과 16명의 승무원을 태우고 있었다. 1988년 12월 21일 비행기가 남부 스코틀랜드의 로커비 상공을 지나고 있을 때 로커비에선 무언가가 터지는 소리를 들었다.


페덱스 705편 습격사건

1994년 4월7일, 화물운송기 페덱스 705편에 비번인 동료가 편승을 원하여 승무원 3명과 같이 비행기에 올랐다. 잠시후 그 동료는 작살총과 망치를 들고 항공기를 조종하던 승무원들을 급습했지만 결국 역으로 제압당하고 항공기는 무사히 공항에 착륙한 사건.


람슈타인 에어쇼 참사

1988년 8월 28일, 서독의 람슈타인 미 공군기지에서 '플루타크 88' 이라는 에어쇼가 열려 30만명 이상의 관중이 모였다.


그당시 제일 볼거리는 조종훈련기 Aermacchi MB-339 PAN기 10대가 모여 구성된 이탈리아 공군의 프레체 트리 콜로리가 보여주는 '하트 관통(pierced heart)' 이라는 곡예로, 지나가는 비행기 기준 오른쪽에서 4대의 비행기, 왼쪽에서 5대의 비행기가 하트를 그리면 나머지 1대가 그 가운데를 통과하는 묘기였다. 보다시피 공중충돌 위험이 굉장히 높은 묘기여서 미 당국에서는 위험하다고 판단해 람슈타인 기지를 제외한 모든 기지에서 금지했으나, 결국 이 곳에서 사고가 날줄은 꿈에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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