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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꼬마 배고픈과 살기 위해 배관 타고 탈출함. 그 아버지와 동거녀 어처구니 없네요

조원태 2015. 12.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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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 없는 세상입니다. 이것이 진정 한국에 모습입니까


11살 아이가 마트로 들어옵니다. 아이는 바구니에 과자들을 담습니다.

그리고 그냥 마트를 나가려고 해서 마트 주인이 잡은 후 아이에 모습이 수상하여 경찰에 신고를 합니다. 

경찰 조사 아이의 아버지와 동거녀는 아이를 감금하고 폭행을 했다고 합니다.

어쩔때는 일주일 동안 밥을 주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아이는 11살인데 키가 120cm, 16kg이라고 합니다.


아이는 빌라 벽면에 있는 배관을 타고 탈출했습니다. 밥 도 못먹은 아이가 힘이 있겠습니까.

배관을 타고 탈출하다니... 탈출을 하지 않으면 죽을 수도 있다는 위협을 느낀것입니다.


아이의 아버지는 게임에 빠져있고 기르는 강아지는 이뻐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자기 자식은 굶기고 때리고 감금하더니 강아지를 이뻐합니까..


정신 치료부터 받아야 할 사람인듯합니다.


벽면에 배관을 타고 내려가는 것은 어른도 쉽지 않은 것인데 11살 꼬마가 살기위해 배관을 타고 내려 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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