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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두증 지카바이러스 성관계 전염 미주 전지역 확산 우려

조원태 2016. 1. 26.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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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두증 지카바이러스 성관계 전염 미주 전지역 확산 우려


소두증은 두부 및 뇌가 정상보다도 이상하게 작은 선천성 기형의 하나로 대개의 경우 앞이마의 발달이 나쁘고 상하로 두부가 작게 보입니다. 축소뇌나 수두증을 수반하는 경우가 많고 정박을 나타내는 것외에 여러가지 신경증상을 나타낼 수 있는 뇌성 마비속에 포함됩니다.


소두증에 걸린 아기의 머리둘레는 32cm 미만이라고 합니다.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 여성으로 부터 태어난 아이는 소두증이 발생합니다. 


지카바이러스는 중남미 지역에서부터 확산대고 있는데요. 임신부가 모기에 물릴 경우 소두증을 유발하는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다고 합니다.


중남미 14개국 브라질, 콜롬비아, 엘살바도르 등 에서 확산이 되고 있고 지카바이러스는 성관계로도 감염이 된다고 하니 전세계적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성인들은 지카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도 약간 발열만 있어서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지 모르고 지나갈 수 있다고 합니다.


영국과 타이완에서 소두증 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확인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소두증을 발생하는 모기가 미주 전역으로 확산 될 것이라고 합니다. 미주에서 지카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모기가 발견되고 있다고 합니다. 


소두증을 치료할 수 있는 백신이나 치료법이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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