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나르샤 길선미 23회 줄거리 박혁권 등장 삼한제일걸 이방지, 무휼 결투

육룡이나르샤 23회 줄거리  박혁권(길선미)의 등장 삼한제일걸 이방지, 무휼 결투

이방원, 무휼, 이방지, 분이는 조준 선생이 연구한 자료를 찾기 위해 떠납니다. 

하륜은 조민수와 그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조준이 연구한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조준이 연구한것은 권문세족과 사대부에 대한 모든 비리를 연구하였고 그 문서가 어디 있는지 알고 있다고 합니다. 하륜의 이말에 그곳에 있는 사람들은 놀라고 어쩔줄을 몰라합니다. 

하륜이라는 인물은 22회가 끝날 때쯤 나와서 시청자들 뇌에 강인하게 들어갔습니다. 

하륜역은 조희봉입니다. 영화에서 없으면 안되는 감초역을 맡는 분입니다. 

그 문서를 찾기 위해서는 사람이 필요하고 사람을 구하려면 자금이 필요하고 자신을 삼사좌사로 임명해달라고 합니다. 조민수는 그것을 허락합니다. 

이방원, 무휼, 이방지, 분이는 조준선생이 연구하는 자료를 찾으러 가면서 지나가는 행인과 마주치는데, 이방지(땅새)는 그 일행을 수상하게 생각하지만 곧 분이가 불러 가던 길을 계속 갑니다.

문서가 감춰져 있는 곳에 멈춘후 이방원은 노크를 하는데, 노크는 암호가 있습니다. 

3, 2 , 1 ,3 , 1 이렇게 두드려야 합니다. 노크를 했지만 안에서는 아무런 인기척이 없습니다.

이방지는 피냄새를 맡고 문을 발로 차버립니다. 그 안에는 이미 하륜이 보낸 사람들에 의해 1명이 죽고 1명은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방지는 아까 마추진 그 사람들의 짓으로 직감하고 무휼과 그 행인들을 쫓으러 갑니다.

하지만.. 그 행인들은 이방지가 삼한제일검인것을 모르는지 이방지와 무휼에게 덤빕니다.

나중에 밑에 캡쳐 사진을 잘 보세요. 분명 16명인데.. 삼한제일검인 이방지가 그렇게 많이 죽여도 그 숫자가 .. ㅋㅋㅋㅋㅋ 줄지 않아요. 

그 행인들은 삼한제일검인 이방지와 무휼을 상대로 정말 잘 싸웁니다. 그 행인 중 한명이 조준선생에 문서를 갖고 도망가지만 이방지와 무휼은 그 행인들에 막혀서 그자를 쫓지 못합니다.

그리고 갑자기 나타나는 사람.. 불쑥 어떤 사람이 나타나더니 무휼을 공격합니다. 하지만 무휼이 그 사람에게 힘으로 밀립니다. 무휼은 자기가 힘에서 그 사람에게 밀렸다는 것에 흠칙.. 놀라며.... 그 사람을 쳐다보고, 삼한제일검 이방지가 그 사람게 덤벼듭니다.

그리고 잠시 소강 상태..... 그 정체모를 사람에 갓이 조금 잘라지면서 그의 얼굴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그 얼굴을 본 이방지와 무휼을 놀라는데, 그 사람은 박혁권 ~~ 왠열.... 길선미였습니다. 

길선미는 왜..  하륜을 도와준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