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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아들의 전쟁 김하나 강만수 성추행 5회 줄거리

조원태 2015. 12. 23.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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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아들의 전쟁 김하나 성추행 5회 줄거리 


리멤버 아들의 전쟁 5회 줄거리 김하나 강만수 재판


일호생명에 최고의 공신 일호생명 부사장 강만수, 남궁민(남규만)에게는 가시같은 존재입니다. 

일호생명 회식날 김하나는 강만수옆에 앉게 되었습니다.


잠시 후 김하나는 맨발로 경찰서로 오게 되고 경찰들은 주차장에 자신의 차에 누워있다가 김하나에 성추행범으로 체포가 됩니다. 


남궁민(남규만)은 박성웅(박동호)에게 일호그룹 부사장 강만수의 변호를 맡아달라고 하지만 남궁민(남규만)은 박성웅(박동ㅎ)에게 질문을 던지는데,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 것이 더 이익일까 물어봅니다. 그리고 이 번 재판에서 지라고 지시를 합니다.

남궁민(남규만)의 악랄은 연기, 다시 한번 나오는 시점입니다. 

박성웅(박동호)는 남궁민(남규만)에게 그런 지시를 받고 마음이 착작해집니다. 머리속에 지난 4년전에 있던 일들이 영상케 되는순간입니다.


한편, 유승호(서진우)는 일호생명 부사장 강만수가 성추행범으로 재판에 서게 된것을 알고 그 사건에 대해 조사를 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강만수에게 면회를 간후 자신에게 이 사건을 맡겨 달라고 합니다.


강만수는 왜? 유승호(서진우)에게 이 사간을 맡겨야 하는지 1가지만 대라고합니다.


유승호(서진우)는 자신이 그 사건을 맡아야 하는 이유 3가지를 강만수에게 말을 합니다.


1. 강만수는 남규만에게 버림 받음

2. 박동호는 이 재판을 이길 마음 없음

3. 강석규판사를 잘 알고 있음( 강석규판사는 지난 과거에 판결을 잘 못 해서 피의자가 목숨을 잃은 기억이 있음. 그래서 이번에는 더 정확한 증거를 가지고 판결을 할 것이라고 함)


그리고 그 증거자료로 유승호(서진우)는 강만수에게 부사장리스트를 강만수에게 보여줍니다. 이것으로 강만수는 유승호(서진우)를 변호사로 선임하게 됩니다.


김하나와 강만수의 2차 공판


강만수 곁에는 박성웅(박동호)가 있지 않고 유승호(서진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상대 검사는 박민영(이인아)입니다.


박민영(이인아)은 김하나를 증인으로 앉히고 그녀에게 심문을 합니다. 박민영(이인아)의 심문이 끝나고 판사는 유승호(서진우)에게 반대신문이 있냐고 물으니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승호(서진우)는 다른 증인을 부르는데, 그 증인은 옛 김하나의 연인이자 담임교수였습니다. 유승호(서진우)의 심문이 시작되고 

지난 과거에 김하나가 그 교수를 성추행범으로 고소를 했고 합의금을 달라고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게 됩니다. 


검사 박민영(이인아)는 난처한 표정을 짓게 되면 이것은 재판에 대한 결정적인 증거가 되고 유승호(서진우)는 그것에 관련된 자료를 판사에게 제출하게 됩니다. 


이것이 진실이라면 김하나는 상습적으로 대한민국 법을 이용하게 된것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여성이 남성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하면 무조건 그 여자의 말을 믿어주고 남성이 여성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하면 잘 믿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남성이 여성을 성추행으로 고소를 하는 경우가 있고 생각에 사상이 바뀌고 있어서 여성이 남성을 성추행해도 벌을 받지만 그것은 벌금형정도..


윤현호작가는 이 장면으로 단순히 유승호(서진우)와 박민영(이인아)  그리고 박성웅(박동호)를 만나게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직장내 성추행에 대한 것을 직설적으로 말해줌과 너무 일방적인 여성위주로 흘러가면 

현존하지 않지만 남성단체가 만들어질 수 도 있기 때문에 성추행으로 고소한 여성을 상습범으로 간주하게 됩니다.


재판은 끝나봐야 알겠지만 이 재판은 승률 100%인 유승호(서진우)의 승리가 되고 일호그룹 부사장 강만수는 유승호를 신임하게 되는 계기가 되므로 유승호(서진우)는 일호그룹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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