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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응팔 16회 정봉 1000마리 종이학 제조중
어렵지 않게 사랑에 빠지게 된 안재홍(정봉)가 이민지(미옥)
정봉을 엉둥하면서 순순한 청년입니다. 응답하라 1988을 보면 정봉이 7수를 했는지 알수가 있습니다. 정봉은 책상 앞에 앉아 있는 날이 많지만 결코 그는 책상에서는 공부를 하지 않습니다. 펜을 들고 있다면 행운의 편지를 쓰거나 미옥씨에게 편지를 쓰고 응답하라 1988 16회에서는 종이학을 접게 됩니다. 그 옛날, 1000마리의 종이학은 행운을 가져다 주기 때문에 종이학을 선물로 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1000마리를 접으려면 엄청난 정성이 필요합니다. 지금은 종이학을 선물로 주는 경우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정봉의 패러디는 이것으로 끝날까요..??
16회에서 종이학을 만들었으니 이것을 미옥에게 줘야 하는데. 종이학과 관련된 명장면이 무엇이 있을까요...
다시 한번 정봉과 미옥의 명장면 패러디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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