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응팔 동룡 소외감 사랑15회 줄거리

응답하라 1988 응팔 15회 줄거리 동룡 소외감 사랑

응답하라 1988 응팔

이동휘 (동룡)은 응답하라 1988에서 제일 밝은 역으로 아닌 제일 밝아 보이는 역으로 나온다 동룡은 항상 해맑게 웃고 천진난만하지만 부모에 사랑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어머니는 보험판매를 하면 직급은 부장이다 바쁜 직장생활 때문에 동룡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다 무관심이 더 정확한 표현일지 모른다 동룡은 아버지인 학주보다 어머니인 조부장을 더 무서워한다 하지만 어머니의 사랑을 더 필요로 한다

동룡은 이런 가정이 싫어 가출한적이 있지만 부모는 동룡이 가출 했다는 것을 모른다 동룡이 집에 들어오지 않아도 신경을 쓰지 않는다 그래서 동룡은 외롭다 응답하라 1988을 보면 동룡이 부모에 대한것을 발언하는 부분이 나온다
내가 있는지 없어도 모를 거다



동룡은 응팔 15회에서 마이꼴이라는 친구와 놀면서 오토바이를 타게 되고 사고가 나서 경찰서에 가게 된다 헐... 헬멧을 안쓰고 오토바이를 타고 사고 나서 경찰서에 오게 된거다
여기서도 동룡은 소외되었다 병원부터 가야 하지 않았을까이다

그런데 이미 김성균이 병원씬이 있어 동룡은 파출소씬이 된 듯. 동룡에게 사랑을...

동룡은 겁을 잔득 먹었다 이유는 조부장이 이 사실을 알았기때문이다

잠시 후 학주와 조부장이 왔다 조부장은 아들을 혼내지 않고 걱정하면 위로 하였다 그리고 집에서 동룡에게 밥을 챙겨주었고 일하러가야하지만 동룡과 함께 식탁에서 대화를 했다
동룡은 어머니가 자신을 혼자 밥을 먹게 하지 않은 것이 너무 기뻐했다

혼자 밥 먹는 것 만큼 외로운것은 없는듯해요 저 또한 혼자 밥먹는것이 익숙해져 있지만 간혹 식구들과 함께 먹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