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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응팔 15회 고경표 (선우) 최무성 미안함을 떨쳐버린 줄거리

조원태 2015. 12. 26.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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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응팔 15회 줄거리 고경표 (선우) 최무성

응답하라 1988 응팔 15회

최무성은 혼자서 박보검 (택)을 길러왔다 묵직한 성격에 최무성 , 그는 크게 한번 아프고 인생이 조금 달라보이기 시작했다 그 때 자신에게 잘 해주던 김선영이 눈에 들어오게 되고 그 둘은 서선히 친해지기 시작했다 김선영의 아들인 고경표 (선우 )는 어머니가 자신보다 더 최무성에게 의지 하는것을 보곤 서운함과 미안함이 혼돈된 기분이 들었다 하지만 이내 어머니에게는 아버지와 같은 존재 , 어머니가 누군가에게 의지하여 기대고 눈물도 흘릴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 부분은 응팔 14회에 나옴

그 이후 고경표 (선우)는 최무성에 대한 생각이 바뀌게 됩니다

김선영은 혼자서 찬밥을 먹는 최무성이 안쓰럽고 연민이 느껴집니다 어느날 목욕탕 일을 마치고 퇴근하는 길 스리라랑치기를 당연하여 놀란 가슴을 잡고 최무성에게 간다 그리고 그 일을 이야기하니 강심장 최무성은 그런일 있었냐고 말하지만 감정과 표정에 변화가 없는 일명 영혼 없는 대답을 한다

그럼 후 최무성은 다음 날부터 쌍문동 뒷골목 올라오는 길 목에서 김선영을 기다려주고 집까지 같이 가게 된다. 감정과 표정은 영혼이 없을 지 몰라도 그 사람 최무성의 마음은 진실된것이다

이런 최무성에 행동이 김선영은 싫지가 않고 그 남자의 마음을 알기에 점점 최무성에게 의지를 하게 된다
한편 고경표 (선우) 또한 최무성이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기에 ...

어느날 가족과 저녁밥을 먹을 때 최무성 아저씨가 혼자서 밥 먹을 것 같은데 불러서 같이 먹자고 김선영에게 말을 했다 그리고 15회 초반에 고경표 (선우)는 최무성과 함께 야구공을 주고 받고 하는 장면이 나오고 최무성이 약구를 좀 하니 흐뭇해하는 표정을 짔는다

이로써 고경표 (선우)는 아버지에 대한 미안함을 전부 떨쳐버리게 되었다 15회까지 그를 힘들게 한것은 아버지에 대한 미안함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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