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응팔 16회 박보검 그리고 류준열(정환) 그리고 혜리 줄거리

응답하라 1988 응팔 16회 박보검 그리고 류준열(정환) 그리고 혜리

응답하라 1988 응팔 16회 줄거리 

응답하라 1988은 4회 남았습니다. 20부작이고 오늘이 16회이니 4번만 있으면 끝납니다. 응팔에서 삼각관계인 류준열, 혜리, 박보검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풀릴지 시청자들은 많이 궁금해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우정작가님의 손끝만 바라보고 있는 순간입니다 

크게 반전을 줄지 알았는데, 막상 응답하라 1988 16회를 보게 되면 조금은 시시하게 이들의 삼각관계를 풀려는 의도가 보입니다.

쌍문동 뒷골목 아이들은 박보검(택)에 집에서 더티 댄싱을 보기로 했습니다. 혜리(덕선)만 빼고....

오후 11시가 되어 그들은 집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런데 류준열(정환)이 조그만한 수첩을 박보검(택)에 방에 떨어뜨리고 갑니다. 아이들은 대문을 나설 때 혜리(덕선)를 만나게 되고 그들은 겪하게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헤어집니다. 혜리(덕선)은 박보검(택)에게 붕어빵을 주기 위해 들어갑니다. 방문을 노크하니 박보검(택)이 들어오라고 합니다. 그리고 혜리(덕선)은 붕어빵을 전달해주고 박보검(택)은 혜리(덕선)에게 류준열(정환) 지갑을 주면 놓고 갔다고 합니다.

여기서 박보검(택)은 류준열(정환)과 혜리(덕선)이 함께 찍은 사진을 보게 됩니다. 박보검(택)은 류준열(정환)의 눈빛을 보고 그가 혜리(덕선)을 좋아하고 있을 않을까.. 추측을 하고 있었는데 그 사진을 보고 류준열(정환)이 혜리(덕선)을 좋아한다고 확신을 갖게 됩니다.

박보검(택)은 응씨배를 우승하면 혜리(덕선)에게 고백을 하려고 했습니다. 대회는 박보검(택)의 승리가 되었고 박보검(택)은 혜리(덕선)에게 전화를 해서 내일 한국으로 못갈것 같다고 전화로 전달합니다. 그리고 박보검(택)은 눈물을 흘리며 응답하라 1988 16회가 끝났습니다.

조금은 심심한 삼각관계인듯 해요. 이제는 조금 더 복잡해졌습니다. 정환과 택은 우정을 선택했습니다. 그렇다면 남아있는 덕선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둘 중 한명은 사랑을 선택해야 하는데, 둘 다 우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