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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왕요 윤랑을 위해 왕이 되길 결심 30회 줄거리

조원태 2016. 1. 13.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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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30회 줄거리 왕요 윤랑 을 위해 왕이 되길 결심


육룡이 나르샤 30회 줄거리


윤랑은 척사광입니다. 절대고수인 척사광. 장삼봉에 제사를 단칼에 죽인 절대고수입니다.

독침에 쏘인 왕요는 육산이 주고간 해독제를 마실지 말지 고민합니다. 어차피 마셔도 죽고 안마셔도 죽게 될 운명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윤랑은 눈물을 흘리면 왕요에게 해독제를 마시라 간청을 합니다. 왕요는 윤랑을 두고 갈 수 없다고 해독제를 마십니다.


이 부분이 중요한데요. 왕요는 이성계에 의해 왕으로 옹립되지, 윤랑이라는 여자때문에 왕이되길 결심한 것이 아닙니다. 이 부분은 허구입니다.


해독제를 마신 왕요, 길을 떠나려고 하는데 윤랑이 백근수를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왕요가 독침에 맞기 전에 왕요를 부축이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이 밤에 작은 독침을 볼 정도에 실력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백근수는 자신의 정체가 탈로 난것을 알고 검을 뽑으려고 했으나 자신의 눈 앞에 있는 이는 


척! 사! 광!


윤랑 척사광은 재빠르게 몸을 돌려 백근수의 검을 빼앗은 후 단칼에 백근수를 죽입니다.

윤랑이 무명 조직원으로 생각했으나 윤랑은 무명과 전혀 관계가 없네요. 

왕요는 이성계에 의해 폐위 되어 강원도 삼척에서 처형 당해요. 척사광이 옆에 있다면.. 죽지 않았을 텐데... 이제 극본 작가 김영현님과 박상연님은 왕요에 척사광을 어떻게 쓸지 결정하셔야 할 부분만 남았어요.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건국에 대한 이야기에요. 그러니까 딱 건국이 되면 끝나는 드라마죠.

그런데 왕요게 폐위되어 죽으려면 척사광부터 없애야 하는데.. 과연 어떤 반전으로 척사광과 왕요를 떨어뜨려 놓을까요.


척사광 윤랑은 왕요 옆에서 여인이 아닌 무사로 보필하게 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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