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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사광 죽음 육룡이 나르샤 35회 줄거리

조원태 2016. 2. 2.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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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사광 죽음 육룡이 나르샤 35회 줄거리


정몽주는 선지교에서 죽게 됩니다. 선지교에서 정몽주가 죽어서 그곳을 선죽교라고 불리우게 되었습니다.


35회에서도 정몽주는 척사광을 데리고 이성계 집으로 문병을 가게 되는데요. 척사광이 정몽주 옆에 있으면 정몽주를 죽일수가 없습니다. 


고려에서 척사광을 이길 수 있는 무사는 없습니다. 


그런데 정몽주는 척사광에게 밖에 나가서 기다리라고 합니다. 시청자들에게 긴장감을 주기 위함입니다. 이미 정몽주는 이방원과 조영규에게 죽임을 당할 것이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결과를 알고 있기 역사적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가면 시청자들이 재미가 없을 것입니다. 척사광과 정몽주가 떨어져야 정몽주가 죽을 수 있는 것입니다. 


작가는 척사광에 대해 잘 풀어나가야 합니다. 잘 못 풀어나가면 긴장감만 주고 오히려 말도 안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무휼은 척사광과 대결을 피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35회 마지막 장면에서 무휼은 이방원들 따라 나서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척사광과 이방지가 먼저 대결을 하게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곡산검법에 약점은 없을지언정 척사광에게는 약점이 있습니다. 척사광은 살인을 하기 싫어한다는 것입니다. 


공양왕이 폐위를 되고 정몽주가 죽으려면 척사광이 없어야 합니다. 하지만 척사광은 무휼이나 이방지에 대결에서 절대로 칼날을 사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절대로 그들을 죽이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공양왕도 사랑하는 윤랑이 살인을 하기 원치 않을 것입니다. 

공양왕이 폐위 될 때 윤량은 같이 유배지로 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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