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응팔 15회 줄거리 고경표 (선우) 최무성 응답하라 1988 응팔 15회 최무성은 혼자서 박보검 (택)을 길러왔다 묵직한 성격에 최무성 , 그는 크게 한번 아프고 인생이 조금 달라보이기 시작했다 그 때 자신에게 잘 해주던 김선영이 눈에 들어오게 되고 그 둘은 서선히 친해지기 시작했다 김선영의 아들인 고경표 (선우 )는 어머니가 자신보다 더 최무성에게 의지 하는것을 보곤 서운함과 미안함이 혼돈된 기분이 들었다 하지만 이내 어머니에게는 아버지와 같은 존재 , 어머니가 누군가에게 의지하여 기대고 눈물도 흘릴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 부분은 응팔 14회에 나옴 그 이후 고경표 (선우)는 최무성에 대한 생각이 바뀌게 됩니다 김선영은 혼자서 찬밥을 먹는 최무성이 안쓰럽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