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응팔 13회 안재홍(정봉) 이민지(미옥)에게 사랑 고백

응답하라 1988 응팔 13회 안재홍(정봉) 이민지(미옥)에게 사랑 고백

드디어 사랑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기존 주자인 박보검(택), 혜리(덕선), 류준렬(정환) 3각 관계

그리고 안재홍(정봉) 이민지(미옥) 

응답하라 1988 13회 후반에서 안재홍(정봉)은 이민지(미옥)이 투병하고 있는 병실 앞에서 편지를 들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병실 앞에서 어슬렁 거립니다. 

도저히 전달할 용기가 없는 것이지요. 그것을 본 간호사가 안재홍(정봉)의 편지를 이민지(미옥)에게 전달해주고 그 둘의 미묘한 감정이 긍정적인 표현으로 끝납니다.

드디어 어지러운 삼각관계에서  무난하게 진행되는 사랑이 시작한 것입니다.

너무 어지러운 사랑이야기만 보여주면 시청자들이 힘들어 할까봐. 이우정 작가님이 무난한 사랑의 이야기를 넣었습니다.

안재홍(정봉)의 편지를 받고 그 의미를 알게 된 이민지(미옥)은 기뻐서 좋아합니다.

안재홍(정봉)은 편지로 알려지고 편지로 사랑을 얻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