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응팔 14회 줄거리 엇갈리는 혜리(수연) 류준렬(정환) 사랑

응답하라 1988 응팔 14회 엇갈리는 혜리(수연) 류준렬(정환) 사랑

응답하라 1988 14회에서는 혜리(수연)이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다가 이런 대사를 합니다.

이번에도 헛다리인가봐

이것은 류준렬(정환)을 두고 한말입니다. 지금까지 응답하라 1988을 보면서 혜리(수연)의 남편이 류준렬(정환)일까 박보검(택)일까.. 궁금했습니다.

응답하라 1988을 보면 혜리(수연)이 류준렬(정환)을 좋아하는 것이 맞긴 한데 이미연과 김주혁을 보면 혜리(수연)와 박보검(택)입니다.

그런데, 혜리(수연)은 류준렬(정환)을 좋아하고 있습니다. 

류준렬(정환)에 생일날 혜리(수연)은 류준렬(정환)에게 분홍색 와이셔츠를 선물로 줍니다. 류준렬(정환)은 생일날 그 옷을 입지 않지만 계속 신경이 쓰이는 것은 어떻게 할 수  없나봅니다. 그 이유는 박보검(택)이 혜리(수연)을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행동을 할 수 없는 거죠.

안재홍(정봉)이 류준렬(정환)에 방에 들어와 와이셔츠를 보고 마음에 들어합니다. 그리고 동생에게 그 와이셔츠를 달라고 하지만 류준렬(정환)은 거절합니다.

어느날 혜리(수연)이 류준렬(정환)에 집에 오고 문앞에서 류준렬(정환)과 혜리는 만나게 됩니다. 잠시 후 안재홍(정봉)이 나왔는데... 

왠열

안재홍(정봉)이 분홍색 와이셔츠를 입고 있는 것입니다.

이 둘의 엇갈리는 사랑이 시작된것입니다. 

안재홍(정봉)이 입고 있던 와이셔츠는 이민지(미옥)이 선물로 준것입니다. 

혜리(수연)은 와이셔츠를 안재홍(정봉)이 입고 있는 것을 보고 크게 실망하고 류준렬(정환)에 집에서 나가게 되고 류준렬(정환)은 안타까움에 몸부림을 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