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25회 조민수 이성계 제압 실패 줄거리 결말

육룡이 나르샤 25회 줄거리 결말  조민수 이성계 제압 실패

육룡이 나르샤 25회 줄거리

육룡이 나르샤 24회는 폭풍이 오기전에 전야 처럼 잔잔한 스토리였습니다. 하륜과 정도전에 지략 대결로 이루어졌습니다. 그 지략 대결에서 하륜이 이기게 되고 조민수는 이성계를 저녁 연회에 초대하게 됩니다.

딱 여기까지가 하륜의 계책이고 그 다음부터는 조민수가 행한 것인데요. 하륜은 조민수가 병사를 부르는 척만 할 줄 알았는데, 조민수는 정말 병사를 자신의 집 안까지 불렀습니다. 그리고 이성계와 그의 사람들이 볼 수 없는 곳에 숨겨두었습니다.

그것을 모르는 이성계와 그의 사람들은 조민수의 집에서 만찬을 하고 있습니다. 

이성계와 이방우 그리고 이지란은 조민수가 인도하는대로 내실로 이동해서 만찬을 즐기고 나머지 이방지, 무휼, 조영규들은 밖에서 만찬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방지느 이 곳에서 지난 과거에 자신과 연희에게 나쁜 짓을 한 사람을 보게 되는데, 이 연회는 조민수와 이성계가 화합을 하는 자리 이기 때문에 분노를 참고 자리에 앉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나쁜짓을 한 사람이 연희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그것을 못참은 무휼이 먼저 그 사내를 들어 내동댕이를 칩니다. 그리고 그 사내의 옷 속에 갑옷이 있는 것을 보고 함정이라고 판단합니다. 그 순간 밖에 있던 조민수의 무사들이 공격을 하기 시작합니다. 

맨손으로 싸워야 하는 무휼, 이방지, 조영규 ..

내실에서 만찬을 즐기던 이성계와 그의 사람들은 밖에서 시끌시끌 소란이 있자. 어안이 벙벙했습니다. 

그 순간 호각소리가 들리고 벽에 숨어 있던 무사들이 이성계와 그의 사람들을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이방우가 재빨리 조민수에 목에 도끼를 갔다 되었습니다. 계획대로 되지 않아서 조민수는 자리를 피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무사 한명이 이성계의 목에 도끼를 겨누니.. 내실은 적막이 흐르는 소강상태가 되었습니다.

이성계를 제외한 밖에는 이성계 편이 5명정도 됩니다. 그리고 다 죽고 무휼과 이방지와 조영규만 남아 있는 상테에서 그 많은 조민수의 부하와 혈전을 펼치게 됩니다. 그야 말로 아비귀환인것입니다. 아무리 삼한제일검 이방지와 무휼이라고 해도 검없이 훈련이 잘된 무사와 싸운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각자 흐터져서 싸우다가 이방지가 무사한명에 팔을 뜯어버리고 검을 갖게 됩니다. 이제부터 삼한제일검 이방지의 화려한 검술이 시작 되고 무사들은 추풍낙엽처럼 떨어져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무휼 또한 검을 갖게 되고 큰 덩치에 맞게 전진하면서 칼을 휘두르니 조민수의 무사들의 추풍낙엽처럼 떨어져 나갔습니다. 그 많던 조민수의 무사는 이방지, 무휼, 조영규 세명에게 전부 죽임을 당했고 몇 안되는 조민수와 그의 사람들은 이방과가 병사를 데리고와서 모두 제압하게 됩니다. 

육룡이 나르샤 25회 줄거리...

그야 말로 검술에 대가인 삼한제일검 이방지와 무휼에 투샷 무대였습니다. 앞으로 이 둘에게 이런 액션이 나올지 모르겠는데, 모처럼만에 TV 드라마에서 액션 다운 액션을 본것 같아요. 

순둥이 무휼이 이 정도록 강력할지 몰랐네요. 

동방쌍룡술을 못 익혀서..ㅋㅋ 약할 줄 알았는데요. .

그리고 길선미가 모시고 있는 거대 그림자가 조금씩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는 모든 일을 다 알고 있는 것 같아요. 길선미는 그 분이 선택하는 것에 따라서 조민수냐 이성계냐 인데요. 

이 둘을 선택하지 않고 누가 강하고 이기느냐를 기다리는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