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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룡이 나르샤 25회 무사무휼 반전 검술 윤균상

조원태 2015. 12. 28.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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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룡이 나르샤 25회 줄거리 무사 휼(윤균상) 반전 검술


응룡이 나르샤 윤균상(무휼)


엉뚱하고 어리숙한 무사무휼. 그는 육룡이 나르샤에서 제일 엉뚱하고 순박한 캐릭터일것입니다. 동방쌍용술을 익히기 위해 .. 노력 아닌 노력을 하죠.


응룡이 나르샤 윤균상(무휼)  


이성계, 이방지, 무휼 그리고 이성계의 식구와 장군들은 조민수의 저녁 연회에 초대되었습니다. 그 연회는 조민수의 계략으로 이성계와 그의 일당들을 전부 제거하려는 술책입니다. 



그런데 이방지는 조민수의 집에 온 후부터 무엇인가 느끼고 범상치 않은 행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자꾸 누군가를 쳐다보면서 분노를 참고 있습니다.


이방지는 이 곳에서 지난 과거 원수인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조민수 장군과 이성계장군의 화합을 위해 마련된 연회이므로 분노를 억누르고 있습니다. 이방지에 행동이 이상한 점을 발견한 무휼은 조영규에게 부탁을 합니다.

일이 생겼으니 이방지를 데리고 가라고 부탁합니다.


조영규가 이방지를 데리고 가려는데, 조민수 측근이 귀한 술이라고 한잔 하라고 권하면서 지난 과거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합니다. 지난 과거에 그 사람은 연희는 겁탈했고 이방지의 아버지를 죽인 사람이었습니다. 그 소리를 듣자 이방지는 분노를 이기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그 측근에 말을 듣고 있으니 어제밤 연희가 한 얘기가 생각납니다. 그 순간 무휼도 분노를 못 참아 그 측근을 들어서 땅에 내리꽂습니다. 그런데, 그 측근은 옷속에 갑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순간, 이 모든 것이 함정이라는 것을 알게 된 무휼과 이방지와 조영규...


밖에서 연회를 하고 있던 조민수의 부하들은 순간 무서운 무사로 돌변하고 무휼, 이방지, 조영규등 이성계의 일당을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성계 사람들은 연회에 들어올 때 검을 놓고 와서 맨손으로 싸워야 했고 조민수 부하들은 이방지가 삼한제일검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검을 뺏았기지 않으려고 검과 자신의 손목을 꽁꽁 묶었습니다.


조영규장군의 명령으로 무휼은 이성계장군을 도우러 홀로 이성계 장군이 있는 곳으로 갑니다. 이때는 이미 다른 사람들은 다 죽고 이방지, 무휼, 조영규만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무휼이 번개같은 칼을 휘두느니 조민수의 무사들이 하나둘씩 떨어져 나갑니다. 땅에 떨어져 있는 검을 하나 더 들어 휘두느니 무사들이 둘 넷 씩 떨어져 나가기 시작합니다. 무휼이 지나가는 곳은 죽은 무사들이 널부러져 있고 그 많던 무사들은 무휼에 칼날에 없어지고 있습니다. 


어리숙하고 엉뚱했던 무휼..   얼굴은 이미 피번벅이 되었고 피맛을 본 무휼 갑자기 큰소리를 칩니다.


무사무휼

 

이 말과 동시에 무사 무휼은 블도저처럼 전진하면서 조민수의 부하들을 전부 죽이고 이성계장군이 있는 내실로 가게 됩니다.


장난끼 넘치는 캐릭터이면서 무사이지만 무사같은 않은 존재.. 삼한제일검 이방지에 가려져서 조금은 약해 보였던 무사무휼.. 응룡이 나르샤 26회에서 제대로 존재감 발산하네요. 

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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