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25회 변요한 정유미 이방지 연희의 아픔 과거 줄거리

육룡이 나르샤 25회 줄거리 변요한 정유미 이방지 연희의 아픔 과거

육룡이 나르샤 25회 줄거리

이방지(변요한)와 연희(정유미)는 25회 전까지는 무슨 사연인지 모르지만 둘 사이 아픈 사연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방지는 연희를 좋아하고 이방지가 다가가면 연희는 항상 도망갔습니다. 하지만 연희는 혼자 있을 때는 다가와주는 이방지를 고마워했습니다.

육룡이 나르샤 25회에서 이방지와 연희에 아픔 과거가 나옵니다.

이방지와 연희는 지난 과거에 사랑하던 사이었습니다. 권력을 가지고 있던 권문세족이 와서 이방지와 연희 가족의 땅을 불법적으로 몰수를 하고 메밀밭에서 이방지의 아버지와 연희를 겁탈하게 됩니다. 

그 때는 너무 어렸던 이방지와 연희 

그 충격으로 연희는 남자를 무서워하게 되고 이방지까지 멀리하게 된것입니다. 이방지는 다친 다리로 나쁜짓을 한 사람들을 낫으로 죽였지만 연희에게 나쁜 짓을 한 사람을 죽이지 못했습니다. 그 사람을 바로 조민수가 벌인 연회에서 만나게 된것입니다.

이방지는 그를 본 순간 지난 과거에 생각이 떠오르고 당장이라고 죽이고 싶지만 이 연회는 조민수장군과 이성계장군에 화합의 자리이기 때문에 분노를 억누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지난 과거에 그런 행동을 자랑인것처럼 다른 사람에게 말하고 다닙니다. 

그 사람을 볼 때마다 극의 달아는 분노.. 참을 수 없는 분노

정확한 내막을 모르고 있었지만 지난밤 무휼은 연희가 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갓을 쓴 남자.

이방지의 행동이 이상하고 자꾸 한 사람만 보는 것 같아서 그 사람을 처다보았습니다. 순간. 생각이 난것입니다.

주막에서 자신과 부딪혔던 사람.. 갓을 쓰고 있던 사람.

연희가 이야기 하던 그 사람이 이 사람이라는 것을 눈치를 채고 이 사람이 연희에게 나쁜 짓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지난 과거에 자신의 행동에 대해 자랑을 하고 있고 이내 하면 안되는 말을 하게 됩니다. 바로 연희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무휼은 그 순간 분노를 참지 못하고 그 사람을 들어 땅에 내리꽂았습니다.

이성계장군에게는 삼한제일검 이방지와 무휼이 있습니다. 그리고 조영규 장군

세 사람에게 검이 주어지니 조민수의 무사들은 추풍낙엽처럼 떨어져 나갔습니다.

그 많던 조민수 무사는 전부 죽게 되고 뒤늦게 소식을 듣고 온 이방과와 병사들에게 조민수와 나머지 일당들은 제압당했습니다.

이방지는 무엇인가를 계속 찾고 있습니다. 그 사람입니다. 지난 과거에 연희와 이방지(땅새)에게 나쁜 기억을 준 사람을 하지만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순간 그 사람이 벽을 타고 달아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방지는 지친고 다친 몸을 이끌고 그 사람을 추격하기 시작했습니다.

얼마쯤 갔을까.. 그 사람과 연희가 맞주치게 되고 연희는 다시 온몸이 얼기 시작했습니다. 그 사람을 보면 지난 아픈 기억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이 연희 옆을 지나가려고 할때 연희는 그 사람을 잡고 비녀로 목을 찔렀습니다. 지난 과거에 대한 모든 울분하고 분노를 비녀에 담아서 그 사람을 찔렀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에게 자신이 누구인지 알려주었습니다. 과거 나에게 나쁜 짓을 한 사람...

그렇게 연희는 어렸을 때 자신에게 나쁜 짓을 한 사람을 죽음으로써 복수를 하게 된것입니다 

이것으로 연희는 모든 것을 떨쳐버리고 이방지와 아름다운 사랑을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