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24회 줄거리 연희의 슬픔 과거 이방지 사랑

육룡이 나르샤 24회 줄거리 연희의 슬픔 과거

육룡이 나르샤

이방지와 연희에 관계를 이야기 안할 수 없습니다. 이방지는 연희를 좋아하고 있지만 연희가 그 마음을 받아주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방송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방지가 연희에게 어떤 제안을 하든 연희는 매몰차게 거절을 합니다. 그런 연희를 볼 때면 이방지는 슬퍼지기 시작합니다. 

육룡이 나르샤 24에서 연희는 분이에게 좋은 날이 오면 자기도 고향에 가도 되냐고 합니다. 분이는 너무 기뻐서 그 소식을 이방지에게 알립니다.

이색이 조민수와 손을 잡았다는 정보가 정도전에게 들어가고 정도전은 연희에게 조민수 집에 가서 정보를 캐오라고 합니다. 

연희는 조민수 집으로 향하고 갓을 쓴 어떤 이가 조민수 집에서 나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수상하게 생각한 연희는 그 자를 미행하기 시작합니다.

그 사내는 주막으로 들어가고 거기서 자기 패거리들에게 병사를 성 외곽으로 데려고라고 지시를 합니다. 

사내는 다시 주막을 나와 연희가 있는 쪽으로 걸어가게 됩니다. 

그 순간 연희는 온 몸에 힘이 빠지면서 움직일 수 없이 경직되고 맙니다.

그 자는 연희가 어렸을 때 연희에게 몹쓸짓을 한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이윽고 연희는 그 자리에서 기절을 하게 되고 그것을 본 무휼이 자신들의 집으로 연희를 데리고 갑니다. 

이방지가 그것을 보고 연희를 부축이고 잠시 후 연희가 일어납니다. 이방지는 분이에게 들은 고향가자는 이야기를 연희에게 하지만 연희는 다시 거절을 하게 됩니다.

이방지는 속이 상해서 무휼에게 술을 먹자고 하는데 술을 많이 마신 이방지는 꼴아떨어집니다. 멀리서 연희가 이방지에게 와서 자신의 과거이야기를 혼자서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고 

물뜨러 갔던 무휼이 멀리서 그 말을 다 듣게 됩니다.

연희가 이방지와 가까이 가지 않으려는 것은 지난 과거에 아픔 기억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