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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27회 신세경(분이) 죽음 경고메세지 사진 모음

조원태 2016. 1. 5.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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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27회 신세경(분이) 죽임 경고메세지 사진 모음



육룡이 나르샤 27회 신세경


육룡이 나르샤에서 신세경(분이)의 역할은 정보원입니다. 분이(신세경)는 자신의 조직원을 이용해서 정보를 입수하거나 정보를 퍼뜨리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분이의 결말이 어떻게 될지..  정확하진 않지만. 그 결과은 슬픔일 것입니다. 분이와 이방원이 대화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 때 이방원은 분이에게 너무 많은 것을 알고 있다고 합니다. 


그 부분은 작가인 김영현님 박상연님이 시청자들에게 알려주는 암시인것입니다. 육룡이 나르샤는 정치싸움입니다. 


27회에서 정도전과 정몽주의 과거 이야기가 나옵니다. 공민왕은 홍건적을 피해 달아납니다. 정세운은 안우, 이방싱, 김득배, 김용, 최영등이 홍전적을 물리치게 됩니다. 

그리고 김용은 위조된 왕의 밀지를 이용해서 안우, 이방실, 김득배에게 보내 정세운을 죽이게 하고 그 죄를 다시 다른 장수들에게 뒤집어 쒸어 모두 죽이게 됩니다. 


정도전은 그들의 죽음에 한탄해 하면서 눈물을 흘리고 김용을 죽이려고 갑니다. 그런데 김용은 그 밀지는 위조가 아닌 공민왕에 의해 만들어진 밀조라고 합니다. 그것을 알게 된 정도전..

아마 그 때 부터 정도전은 고려가 아닌 다른 세계 신조선에서 개혁을 하려고 했을 지도 모릅니다. 


이러하듯 정치란.. 오늘의 동지가 내일의 적이될 수 있습니다. 분이는 너무 많은 것을 알고 있고 너무 많은 곳에 개입이 되어 있습니다. 하륜은 분이(신세경)을 보고 괴한 관상이라고 했습니다. 그 뜻이 무엇일지 모르겠지만 시청자들에게 분이를 각인 시키기 위함입니다. 


분이는 죽을 고비를 몇번을 넘기면서 27회까지 출연했습니다. ㅋㅋㅋ


분이는 정도전측에서 정보를 담당하는 사람입니다. 전쟁에 이기려면 정보를 담당하는 곳을 없애야 합니다. 


분이의 죽임


분이에 대한 운명은 이방원과 대화에서 많이 나옵니다. 자칫 잘 못 보면 이방원과 분이가 썸이 일어날 것 처럼 그려지지만 그 속, 이방원에 대사에 분이에 운명이 결정이 됩니다. 

이방원에 대사를 잘 들어야 합니다. 앞으로 육룡이 나르샤가 이방원에 대사대로 흘러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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