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28회 줄거리 무명 주모자는 무지니라 분이(신세경) 줄거리

육룡이 나르샤 28회 줄거리 무명 이성계 대결 줄거리

육룡이 나르샤 28회 줄거리

무명 주모자는 무지니라

애초에 없는자 영원히 있으리니

무명의 존재를 알게 된 정도전과 이방원, 그리고 그의 사람들..  무명은 이성계의 개혁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양전 조사를 맡은 판도사 관리 3명을 죽임으로 양전조사를 반대파에서 양전조사를 잠시 중단 후 판도사 관리를 죽인자를 찾아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양전조사를 중단할 수 없는 상황, 양전조사는 개혁을 하기 위한 첫걸음입니다. 

정도전의 계략으로 무명의 부하 한명을 감옥에 가둔 정도전, 그에게 자복을 원하지만 그 자는 자신의 의지를 굳히지 않습니다. 그자는 그분이 자신을 구해줄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정도전은 고심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판도사관리를 죽인자는 무명이고 권문세족과 사대부는 판도사관리를 죽인자를 찾지 않고 양전조사를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정도전은 이방원에게 좋은 계책이 없는지 몰어 봅니다. 그리고 이방원은 그자를 풀어주는 것이라 합니다. 정도전은 분이에게 이방원에 지시를 받아서 일을 처리하라고 한 후 자리를 떠납니다. 

이방원이 생각하고 있는 계책은 그자를 풀어준 후 분이의 조직원을 이용해서 그자를 미행 후 무명의 존재를 찾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자는 무명이 자신을 꼭 구해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명은 점조직이여서 자신의 윗선만 알고 있습니다. 

그자가 갇혀 있는 곳으로 누군가 다가갑니다. 그리고 그자에게 감옥의 열쇠와 밀지를 던집니다. 그 밀지에는 "그분의 명이시다 움직여라" 라고 적혀있습니다. 그자는 열쇠를 이용해서 감옥을 탈출하게 되고 이방원에 지시에 따라 그자를 쫓을 뿐 잡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자를 무휼이 있는 마차로 몰아넣습니다. 

그자가 마차에 타려는 순간, 갑자기 어딘선가 낯선 사내가 그자에게 칼을 휘두릅니다.

그자는 큰 내상을 입고 달아납니다. 무휼은 그 모습을 보고 그 사내와 혈전을 펼치게 됩니다. 수십합을 결루지만 둘은 막상막하입니다. 그 낯선사내는 감옥에 갇혀 있던 무명의 부하를 죽이기 위해 달아납니다. 

감옥에 갇혀 있던 자는 큰 부상을 입고 땅 바닥에 앉아 있습니다. 그것을 본 분이가 그 사람에게 다가가고 그자는 분이에게 

조직이 나를 버렸어

나는 아무말 안했는데

나는 맹세를 지켰는데 

라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분이에게 순금보에 알리라고 하면서 규목화사라고 합니다.

잠시 후 무휼과 결투를 했던 그 사내가 분이가 있는 곳으로 오고 분이에 목에 검을 겨눕니다. 분이는 일어나서 그 자에게 말을 합니다.

주모자는 무지니라

그러니 그 낯선 자객이 이름이 없는자 사라지지 않으니라 

하고 

분이에게 겨누 검을 거둡니다. 

무명에 존재가 알려지면서 분이의 행동은 수상하고 알리송하게 됩니다. 꼭 무엇을 알고 있는 듯한 분위기인 분이, 이방원이 하륜의 무사들에게 납치당할 때도 분이는 모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드라마상으로 분이는 엄마를 찾는 것에 대해 기뻐하지 않습니다. 분이의 엄마는 전미선 연향이입니다. 

연향(전미선)은 자신이 원해서 무명에 들어간것입니다. 

육룡이 나르샤 28회 이 시점에서 연향(전미선)의 등장, 그리고 무명의 등장으로 불안해지는 분이,  분이는 무명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육룡이 나르샤 28회에 이방지에게 어머니와 무명에 대한 관계를 말한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