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 3회 어머니 은월 죽인 김학주 노비인 이유 줄거리

장영실 3회 줄거리 은월 죽음 김학주

장영실의 어머니는 기생입니다 조선시대는 어머니의 신분을 따라가기 때문에 장영실이 노비가 된것입니다 이것을 보면 조선시대 고려시대 등 예전에는 성적으로 문란했던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보다 더 했습니다 가진자들은 많은 여성을 몰래 거르리게 되는 거죠 그런데 남성위주의 사회이니 태어나는 자식들이 아버지 신분을 따라가게 되면 세상천지는 다 양반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머니 신분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장영실에 대한 노비이전에 자료는 세종실록에도 없습니다 장영실을 보호하기보다는 노비가 세종실록에 올라오는 것을 막기 위함이죠

장성휘 아버지는 양반입니다 하지만 장영실은 노비입니다 장희제의 친구 김학주가 장영실에 어머니를 낭떨어지에서 밀어 죽었습니다 이 악랄한 놈은 장성휘와 장영실 앞에서 자신이 은월이를 죽였다고 말을 합니다

참으로 이것이 신분사회입니다 정도전은 신분 사회인 고려에서는 자신의 개혁을 할 수 없다했는데.....

그 말을 듣는 순간 장영실은 김학주를 밀쳐 낫으로 죽이려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어머니가 죽은 이유는 발을 헛딛어서 죽은 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닌것이지요 기생이지만 조선 시대 기생은 노비신분입니다

아버지인 장성휘에 말림으로... 김학주는 도망갑니다 분노를 참을길이없지만 장영실은 이내 혼상제작에 고심하게 됩니다 이 치욕같은 조선을 떠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