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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 석구 관계 송일국 강성진 절친 2회 줄거리

조원태 2016. 1. 4.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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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 석구 관계 송일국 강성진 절친 2회 줄거리


장영실 석구 관계

장영시 송일국

석구 강성진


주인공에게는 친구가 있어야 합니다. 

장사의 신 천봉삼에게는 선돌이

육룡이 나르샤 이방원에게는 무휼


장영실에게는 석구가 있습니다. 석구는 어렸을 때부터 장영실을 믿고 의지면서 같이 자라는 죽마고우입니다. 장영실이 별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고 장영실과 함께 희로애락을 함께 합니다. 아마 장영실이 꿈을 잃어버리지 않고 키울 수 있는 것은 석구 같이 믿을 수 있는 친구가 옆에 있기 때문입니다. 석구 같은 친구가 없었다면 장영실은 그냥 촌동네... 별을 조금 볼 줄 아는 사람이었을 것입니다.

유대한 인물은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 그 생각을 표현을 해야 합니다. 장영실은 천문을 관측하면서 자신의 찾아낸 결과나 발명한 것을 친구인 석구(강성진)에게 말을 하고 자랑하면서 자신의 꿈을 키웠을 것입니다. 


매일밤 저녁에 자신들의 아지트에 와서 별을 보면서...



성인이 된 장영실과 석구


초라했던 아지트도 건물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그 곳엔 장영실이 만든 별을 관측하는 도구도 있습니다. 



장영실은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친구에게 혼상(둥근 모양에 별자리를 넣은 것)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그 혼상을 만들 수 있다면 명나라로 갈 수 있다는 말을 듣게 됩니다. 


명나라에는 천문을 관측할 수 있는 도구가 있어서 자세하게 천문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명나라에 가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조선에선 노비로 천문을 공부할 수 없으니 더욱 더 명나라에 가고 싶어 합니다. 

일본(조선인) 친구는 장영실이 폭탄을 제조할 수 있으니 그 기술만 있으면 일본에선 노비로 살지 않아도 된다고 하지만 .... 장영실은 별을 더욱 더 연구 할 수 있는 명나라로 가고 싶어 합니다. 


장영실은 화교입니다. 정확하게 따지면 아버지인 장성휘는 송나라에서 고려로 망명했습니다. 장영실이 조선에서 태어난 것은 조선으로썬 어마어마한 인재였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신분이 노비라는 것은 장영실에게 힘든 고난을 주게 됩니다.


장성휘가 망명을 하지 않았다면 장영실은 명나라에서 천한 노비가 아닌 자신의 하고 싶은 별에 대한 공부를 어려운 고난 없이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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