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예능/장영실

장영실 장희제 관계 송일국 이지훈 2회 줄거리

조원태 2016. 1. 4.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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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 2회 태종 18년 송일국 이지훈 장희제역 줄거리


장영실 2회 줄거리


시대는 1418년 태종 18년


모든 드라마가 다 그렇겠지만 드라마 장영실 또한 1, 2회는 인물 소개와 장영실에 어린 시절에 대해 빠르게 전개 되었습니다. 장영실은 어렸을 때부터 천문에 관심이 있었고 그 천문으로 관아에서 곤장을 맞기도 했습니다. 


조선시대엔, 천한노비가 천문을 읽는다는 것을 상상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장영실은 아무도 모르게 자신의 꿈을 키워갔습니다. 


성인이 된 장영실과 장희제 만남으로 시작을 하게 됩니다. 

장영실은 노비로 힘들게 살아가고 장희제는 높은 신분을 이용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장희제는 장영실을 미워합니다. 자신의 장씨 집에 천한노비가 있다는 것도 싫지만 장영실이 노비 주제에 글도 읽고 천문도 읽는다는 것에 대해 혐오함을 느낍니다.


명분만 있다면 장영실을 죽이고 싶어 합니다. 


장희제(이지훈)는 장영실이 천문을 읽고 빠져나가려고 한 노비의 죽은 시체를 끌고와 장영실을 협박합니다. 


장희제에 말에 따박따박 말대꾸를 하니 옆에 있던 사람이 장영실 목에 칼을 대고 죽이려고 합니다. 사과를 하지 않으면 죽인다고 합니다. 장영실을 땅 바닦에 무릎을 끊고 머리를 조아리면 사과를 하게 됩니다. 


드라마 초반은 장희제가 장영실을 미워하는 장면으로 장식하게 될 것입니다. 

장영실은 노비고 장희제는 양반이니.. 당연할 것입니다. 장영실을 죽일 수 있는 명분만 있다면 언제든지 죽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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