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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 4회 장성휘 죽음 한양 가다 줄거리

조원태 2016. 1. 1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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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 4회 장성휘 죽음 줄거리

장영실 4회만에 쇠살주님이 돌아가셨네요 육룡이 나르샤, 장영실 촬영으로 고단하실 것입니다

장성휘는 아들인 장영실에게 배삯을 두둑히 주었습니다 사실 수력 혼상은 장성휘가 만든것입니다 장영실에게 하직 인사도 받았겠다 장영실이 자신의 꿈을 이룰수 있게 도와주어겠다

이제 남은 일은 은월이를 만나러 가는 일만 남았습니다 장성휘는 은월이 묘에서 자신이 한일을 자랑스럽게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자세한 이야기는 만나서 하자고 합니다 장성휘는 갓을 벗고 아주 힘겹게 은월이 묘 옆에 누웠습니다

잠시후 이천이 장성휘를 안고 방으로 들어옵니다 아까전에 만났을 때 수상하여 은월이 묘로 갔는데 거기에 누워있는 장성휘를 데리고 온것입니다

장성휘는 누워 죽음 앞에서 웃고 있는 것입니다 이천이 뭐가 좋아 웃냐고 하니 웃을 일이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아들 장영실이 혼자 돌아가는 혼상을 만들었고 멀리 떠난다고 합니다

그 사실을 알길이 없는 장영실은 대마도 선주 배에 있습니다 하지만 이천이 와서 장영실을 도망 노비로 포박했고 장영실을 한양 시노비로 보낸다고 합니다 그리고 장성휘에 죽음을 알게 된 장영실 .. 짧은 만남이었지만 아버지의 죽음 앞에서 세상이 떠나갈 듯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한양으로 가게 된 장영실 그의 운명이 천운에 따라 바뀌고 있습니다 아버지인 장성휘는 아들이 타지에서 고생하는 것 보다 한양에 가서 큰일을 할 수 있게 마지막길에도 도와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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