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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29회 이방원 정도전 갈등 정몽주 의심 줄거리

조원태 2016. 1. 12.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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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29회 줄거리 이방원 정도전 갈등 정몽주 의심



육룡이 나르샤 29회 규목화사 이성계 암살


무명에 이성계 암살 두번째 작전은 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두번다 이방원 때문에 암살에 실패한것입니다. 첫번째 암살때도 이방원이 달려드는 암살자를 활로 제압을 하고 이번에는 규목화사에 뜻을 알게 되어 이성계가 대비를 하게 된것입니다. 여기까지 보면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게 되면 세자는 이방원이 해야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이씨 가문은 대대로 무관을 배출한 집안입니다. 북방을 지켜야 하니 문과보다는 무관이 어울릴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방원만 문관입니다. 그래서인지 이방원은 지략으로 승부하는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이방원은 정몽주를 계속감시하게 되고 그가 정찬군 집에 자주 들리게 되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무명에 일원으로 생각하고 있는 백근수가 정찬군 왕요에 집에 들어간것을 알게 됩니다.


이방원은 정도전을 만나 다시 이야기를 합니다. 정도전이 이방원에 스승이기 때문에 그의 허락 없이는 정몽주를 어떻게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정도전은 이방원을 보자 무슨 말을 할지 알고 있습니다. 또 무슨 일이냐.. 묻습니다. 

그리고 이방원은 정몽주를 경계해야 한다고 합니다. 정몽주가 무명에 의해 움직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백근수가 정찬군 왕요에 집에 들어간것을 알립니다.


정도전은 정몽주가 무명이라면 자신의 손으로 도모를 한다고 합니다. 


이방원은 정도전에게 


스승님께서는 최영장군은 사심이 없어 위함존재라고 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스승님과 아버지는 너무 고귀한 사심을 가지고 계신것 같습니다.


이렇게 말을 합니다. 정도전은 정치판에 나와 있는 사람으로 너무 너무 고귀한 사심을 가지고 있다.. 이것을 다른 말로 하면 이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성계와 정도전, 정몽주는 그 이상을 지키고 싶을 뿐이라고 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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