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예능/육룡이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29회 정몽주 정찬군 왕요 옹립 줄거리

조원태 2016. 1. 12. 02:46
반응형

육룡이 나르샤 29회 줄거리 정몽주 정찬군 왕요 옹립


육룡이 나르샤 29회 폐가입진


무명에 암살계획이 실패를 하고 조준은 이성계에게 간청을 합니다. 이번 사건으로 이색을 따르는 사대부들은 등전등화가 되었습니다. 이성계가 원하면 언제든지 그들을 처단할 수 있는 명분을 가지게 된것입니다. 이성계는 다시 피를 봐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 때 조준은 더 적은 피를 봐야 한다며 이성계에게 보위에 오를 것을 간청합니다. 


정몽주 이성계 정도전 대화

정몽주는 폐가입진을 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가짜를 폐하고 진짜를 올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창왕을 폐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성계가 도성에 왔을 때 정찬군 왕요를 옹립하려고 했으나 조민수가 배신을 하여 세자 창이 왕이 된것입니다. 


정몽주는 처음 이성계가 도성에 왔을 때 정찬군을 옹립하려던것을 말하면 이제라도 정찬군을 옹립해야 한다고 합니다. 


정도전은 정몽주와 단둘이 대화에서 무명이 아닌지 의심하게 됩니다. 무명에 존재가 너무 깊숙이 들어와 있어서 누구도 쉽게 믿을 수 없음을 알려주는 대목입니다. 


정몽주는 정찬군에게 가서 보위에 오르라고 합니다. 정찬군은 깜짝 놀랍니다. 지금 이순간에 보위에 오른다는 것은 죽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힘으로 왕이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왕이 된듯 실권을 잡기 힘들 것입니다. 


정찬군 왕요는 공민왕을 비유해서 정몽주에게 말을 합니다. 공민왕도 하지 못한 것을 정치와 담을 쌓고 장사나 하는 내가 어떻게 하냐인데요. 


정찬군이야 말로 현명한 것입니다. 정찬군 왕요가 보위에 오르지 않았다면 그는 이성계에 의해 죽임을 당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정찬군 왕요는 그냥 정치판에 명분 때문에 희생이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임금이라 해도 자신을 따르지 않은 신하가 없으면 허수아비에 불과 합니다. 33대 창왕과 같이 됩니다. 그 어린 창왕, 조민수가 왕으로 옹립하지 않았다면 그는 강화도에 유배되어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정치판에 생리입니다.


그리고 이방원은 정몽주를 감시하다가 무명으로 간주된 백근수가 정찬군 왕요에 집에 들어간것을 보고 암살자를 보내여 백근수를 포박해 오려고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