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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아들의 전쟁 9회 유승호 서진우 과잉기억증후군 쓰러지다 줄거리

조원태 2016. 1. 14.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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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아들의 전쟁 서진우 과잉기억증후군 쓰러지다 9회 줄거리 


서촌 여대생 살인 사건 재심이 강석규 판사에 의해 승인 되었습니다. 안수범은 서진우의 증인 할아버지를 만나게 되고 그에게 돈을 주고 떠나라고 합니다.


서진우는 그 할아버지 집에 갔지만 그를 만날 수 없습니다.


서촌여대생 살인 사건 재판이 열리는 날. 검사측은 최경진 검사와 이인아 검사가 서진우에게 맞서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홍무석에 계략입니다. 이인아가 스스로 검사를 그만두게 하려는 것입니다. 


이인아는 재판장을 들어와 검사자리에 앉지 않고 방청석에 앉게 됩니다. 재판을 하지 않겠다는 의미입니다.


서진우는 자신이 모은 증거와 증인을 대동하게 됩니다. 재판은 서진우에게 유리해지고 있습니다. 검사측에선 어떤한 반론도 할 수 없습니다. 동영상은 서진우가 강압적으로 협박하여 촬영된것이라는 신빙성 없는 주장을 하지만 그 동영상은 딸이 촬영하여 서진우에게 준것이고 그 동영상은 있는지 서진우는 몰랐다고 증언합니다. 

전주댁 딸이...




검사측은 어떤한 반론도 할 수 없습니다. 이 증거물로 인해 서촌여대생 살인사건이 재심이 된것이니까.

그리고 다음.. 거짓으로 의료기록을 조작한 의사..


서진우는 그를 증인석으로 부르고 강석규 판사에게 그를 소개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서진우가 이상해지는 것입니다. 그의 이름이 생각이 나지 않는 것입니다. 서진우에 기억에 문제가 생기게 된것입니다. 


사실 드라마 반전을 주기 위해 이쯤에서 브레이크를 걸어줘야 합니다. 서진우는 결정적인 증인과 증거물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대로 가면 서재혁은 무죄가 되는 것입니다.


서진우는 과잉기억증후군입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기억하고 있는 것입니다. 과잉기억증후군은 자신을 기준으로 일어나는 모든 것을 세심하게 기억하는 증상입니다. 그런데 그런 서진우에게 기억에 문제가 생긴것입니다. 그리고 서진우는 그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법정에서 쓰러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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