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20회 덕선 최택 열애 기사 신문 줄거리

응답하라 1988 마지막회 덕선 최택 열애기사 신문 20회 줄거리

최택은 바둑으로 한국에 스타로 급부상한 존재입니다. 어릴때부터 여러 대국에서 승리를 했기에 바둑을 아는 사람중에는 최택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입니다.

성인이 되고 최택과 덕선을 연애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고 난후 덕선과 최택에 열애설이 신문에 나오게 되죠. 

이때는 열애설은 신문기사 1면에 나왔어요. 지금은.. 아니지만...

지금은 열애설 나면 포털 사이트 실검 1위에 올라가죠.

경제신문은 보지 않아도 연예계소식이나 스포츠 소식을 보기 위해 스포츠 신문은 봤던 것 같아요. 

경제나 정치 이야기는 너무 닥닥하고 재미 없잖아요. 

열애기사가 난 후 덕선은 고민하게 되요. 현재 선우와 보라에 동성동본 결혼 때문에 어른들 걱정이 심한데, 최택은 기사가 난 김에 어른들에게 교제하는 것을 말하자고 합니다. 하지만 덕선은 최택을 달래면서 

나는 쉽게 변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데 라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최택에게 선물이라면서 사랑해 라고 말을 해요. 

최택과 덕선은 집으로 들어가다 쌍문동 뒷골목 어른들과 마주치고 어른들도 열애기사를 보았기 때문에 의심스러운 말투로 그들에게 기사내용이 맞냐고 물어보는데, 

최택은 망설이다가 우리 사이가 쉽게 변하겠어요. 라고 합니다. 

이 말은 둘이 어떻게 연애를 하느냐에 의미가 아니고 

덕선에게 말을 하는 것이지요.

우리 사이 쉽게 변하게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