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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 고길수 명나라 제안 6회 줄거리

조원태 2016. 1. 18.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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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 고길수 명나라 제안 6회 줄거리



장영실에 또 다른 친구 고길수. 고길수는 외나라 사람입니다. 정통 외나라 사람은 아니고 조선인이지만 외나라 망명한것입니다. 


동례현에 있을 때도 장영실이 안쓰러워서 연초 만드는 기술을 가지고 외나라로 가자고 합니다. 그럼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합니다. 


장영실이 명나라에게 가려고 하는 것도 고길수의 제안입니다. 장영실에 기술력이면 명나라에서 큰 부자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6회에서 고길수는 다시 한번 장영실에게 명나라 가는 것을 제안합니다. 


고길수는 15세기에 가볼 수 있는 나라는 다 다녀본 상인이고 장영실에게 명 황제의 종친인 주태강을 소개시켜줍니다. 


그리고 오늘밤 삼경 나룻포에 나오라고 합니다. 장영실은 명나라를 가게 되면 노비에 신분이 없어집니다. 그리고 자신을 알아주지 않은 조선보다는 고길수에 도움으로 명나라 왕족과 연이 이어진다면 더 나은 삶을 살 수있고 천문에 대한 공부에만 열공할 수있을 것입니다.


장영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제안입니다. 고길수는 이렇게 소개를 하면서 이문을 남깁니다. 본업이 상인이다 보니.


장영실과 장성휘가 만든 혼상도 팔아서 자신의 몫을 챙기고 나머지는 장영실에게 줍니다. 혼상은 바다에 빠져서 없어진줄 알았는데....   욕심쟁이는 자신이 꿀꺽했을 것입니다. 

장영실은 불타 없어진줄 알았던 서책을 고길수에게 받게 되어 매우 기뻐함


고길수의 꿈은 배를 타고 서쪽으로 가는 것입니다. 바다에 샛바람(동풍)이 불기 때문에 노를 젓지 않아도 배가 이동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명나라 황제는 정화에게 서쪽으로 가서 탐문을 하라는 명을 하고 그곳에 갔다 온사람은 큰 부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서책은 석구가 불타기 전에 고길수에게 맡기게 되어 불에 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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