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우기억상실 서진우 과잉기억증후군 부작용 알츠하이머 리멤버 아들의 전쟁 13회 줄거리

서진우 알츠하이머 리멤버 아들의 전쟁 13회 줄거리

불행은 예전부터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기억력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아버지를 구하는 것이 더 중요했기에 치료를 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죽음

아버지를 구하지는 못했지만 아버지에 어울한 누명을 없애줘야하고 복수를 해야 합니다 서진우의 담당 의사는 치료를 권했고 더 이상 기억을 쓰지말라고 하지만 그에게는 아버지를 위해 그럴수 없습니다 지금 순간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절대 기억능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자신에 의지와 상관없이 지워지고 있는 기억

절대 지워지면 안되는 것이 아버지 서재혁과 일호그룹 남규만의 기억입니다 그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꼭 아버지의 억울한 누명과 복수를 해야 합니다

서진우는 남규만에 전화를 받고 그에게 갑니다 그는 서진우가 알고 싶어하는 것을 준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서진우에게 준 것

서진우에 기억에 있지만 누구인지 알 수 없는 사람에 모습 서진우가 6살 때 가족과 교통사고가 났는데 서재혁 가족이 타고 있던 차를 정면으로 들이박은 사람이 누구인지 적혀있는 사건파일입니다

그곳에 적혀 있는 사람은 당시 23살이었던 박동호.

그 순간 서진우의 기억이 발동을 합니다 그와 함께하고 그가 배신한 순간들이 어지럽고 혼란스럽게 스쳐지나가고 있습니다 그의 절대기억력은 원하지 않을 때도 발동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더 무섭고 서진우를 갉아먹고 있습니다 서진우는 절대 기억력을 가지고 있지만 아버지를 구하고 싶은 다급한 마음으로 그 능력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익히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원하지 않아도 기억이 나기 때문에 미친듯이 남규만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안간힘으로 살아 온것입니다

아버지가 누명으로 사형선고를 받지 않고 병원에서 죽지 않았다면 서진우는 일반 사람같이 살 수 있고 자신에 절대기억력도 조절하는 방법을 배웠을지 모릅니다

박동호의 아버지는 서진우의 어머니와 형을 죽였고 박동호는 아버지를 죽였다는 생각과 그날들에 기억이 서진우를 괴롭히고 죽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잃어버린 현재의 기억

서진우는 집으로 갑니다 예전 아버지와 같이 살던 곳으로 그리고 열쇠가 없어서 대문 앞에 앉아서 아버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약속시간이 되어도 오지않고 연락이 없자 이인아는 진우에게 전화를 하니 전화기 저너머로 들리는 소리

서진우가 아버지를 찾는 목소리입니다 이인아가 말을 하니 진우는 이인에게 인아누나라고 합니다 그 순간 지난 서진우에 이상한 행동과 말들이 머리속을 스쳐가고 블안한 마음을 갖고 서진우에게 갑니다

서진우는 인아를 보고 아버지가 안와서 기다리고 있다 누나는 무슨일로 왔냐 합니다

이인아는 그 순간 서진우에 기억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불쌍한 서진우를 안고 눈물을 흘립니다 하지만 인아가 왜 이러는지 서진우는 모릅니다

서진우에게 나가온 기억상실
알츠하이머 그는 능력을 계속 쓰게 되면 6개월 아니면 1년안에 모든 기억을 잃게 될것입니다 과잉기억증후군 부작용으로 기억을 상실하고 있지만 과잉기억증후군으로 기억을 잃어버린다는 사례는 없습니다 너무 많은것을 세심하게 기억하고 있어 그 기억으로 고통을 받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