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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규 죽음 육룡이 나르샤 36회 줄거리

조원태 2016. 2. 3.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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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규 죽음 육룡이 나르샤 36회 줄거리


조영규는 신창조씨의 시조입니다. 그런데 가계가 불분명하고 자나 호를 가지지 않은 것으로 보아 평민 출신으로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그 옛날 양반에 대열에 있지 않은 사람이라면 어떻게 태어났는지 유년시절이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없습니다. 


고려나 조선이나 신분사회이긴 했지만 무사로써 인정을 받으면 출세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척인광이나 무휼도 출세를 하기 위해 검술을 배운것입니다. 


성균관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신분이 미천하면 출세는 절대적으로 할 수 없었을 듯해요. 장영실... 같은 천재 빼고...


정치판이란 정말 더러운 곳입니다. 몇년 몇십년을 같이 한 동료도 정치판에선 하루 아침에 배신하고 죽이기도 합니다. 


옛날도 정치판은 명분을 찾기 위해 백성을 팔았고 현대시대인 지금도 정치인들은 명분을 위해 국민을 팔고 아주 소수에 사람, 정치판과 관련 있는 국민이 뉴스나 방송에 나와서 인터뷰를 하는 장면이 나오죠.


잘 모르시는 분들은 그것들이 정말 정치에 관련이 없는 국민과 인터뷰라고 생각을 하기도 할 거에요.


조영규는 이성계의 사병으로서 천거로 벼슬에 올라, 1385년 판위위시사가 되어 함주일대에 창궐하는 왜구를 토벌하기 위하여 이성계의 휘하에 종군, 전공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공양왕 4년, 이방원과 조영규는 선지교에서 정몽주를 살해합니다. 


공양왕은 1392년까지 재임을 합니다. 4년이죠. 

정몽주가 죽었으니 육룡이 나르샤 다음 이야기는 공양왕에 폐위입니다. 


조영규는 조선의 개국공신 2등에 책록되어 예조전서까지 올라갔고 1395년에 병으로 죽게 됩니다. 

드마라가 역사적으로 1392년이니 앞으로 3년 후에 조영규는 죽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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