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도세자를 보고 느낀점은 아들을 꼭 죽였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권력이라는 것이 형제가 혈제를 죽이고 아들이 아비를 죽인다지만제가 느낀 영화 사도세자는 영조의 마음이 이랬다 저랬다 하는 것 같습니다.아마 AB형이 아니었을까??? 저 또한 AB형입니다.영조에 의해 대리청정을 하게 사도세자는 젊은 혈기로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대로 정치를 하게 됩니다.처음에는 사도세자가 듬직하고 영특해 보였지만 점점 사도세자를 미워하게 됩니다. 사도세자가 8일동안 있게 되는 나무상자입니다.영조는 이때 무슨 생각을 하고있었을 까요?정말 사도세자를 끝까지 죽일 마음이었을까요?제가 아비라면.... 그래도 아들인데.... 어렸을 때 사도세자는 무척 영특했습니다.공부를 잘 했죠.그래서 영조는 그런 사도세자가 너무 좋았습니다.정말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