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아들의 전쟁 6회 유승호 일호생명 부사장 강만수 재판 리멤버 아들의 전쟁 유승호는 일호생명 부사장인 강만수의 변호를 맡게되었다 강만수는 부하 여직원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되었다 일호생명 부사장 강만수 성추행사건 2차 공판 유승호 (서진우)는 김하나의 옛애인이자 전임교수를 증인으로 신청한다 김하나는 그를 보자마자 흠칫 놀람을 감출 수가 없었다 증인석에서 그는 옛날 김하나에게 성추행범으로 고소를 당했고 김하나가 합의금 800만원을 요구하여 준적이 있다고 증언을 했다 유승호 (서진우)는 교수와 김하나가 돈을 주고 받은 입출내역을 증거로 판사에게 제출하였다 이 증거로 2차공판은 유승호 (서진우)에게 유리해졌다 하지만 이것은 유승호 (서진우)가 그 교수를 협박하여 거짓증언하게 만든것이다 김하나가 받은 돈은 ..